아들이 고 1인데 같이 살지 않고 다른지역 기숙사 학교 있어요.집엔 한달 1번 가량 오구요.
근데 2주전에 농구를 하다 오른쪽 팔에 통증이 와서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물리치료를 받았대요.
진단은 어깨염좌라네요. 엑스레이상 뼈 이상은 없었구요.
근데 물리치료받고 약을 먹고 해도 호전되지 않아서(2틀정도) 그 병원 3일째 가서
그대로 차도 없다고 얘기했더니
병원에서 초음파 사진을 찍어 보자고 하더래요.
뼈 이상은 없지만 혹시라도 근육파열이나 인대에 손상이 있을수 있으니 그걸 검사하기위해서요.
보통 제 경험상 급성으로 온 통증은 물리치료 한번만으로도 약간 호전되는것 같은데
그런게 아니라면 ..병원 말대로 초음파 찍어봐야 할까요?
그게 보험적용이 안되는거라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