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급)형부의 전부인이 양육비 청구소송을 하겠다고하는데요...

아뒤모름 조회수 : 3,698
작성일 : 2012-06-01 19:01:09

안녕하세요...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너무 자세히 쓰면 혹시나 본인들이 알수 있을까봐  에피소드는 생략할게요

친언니가 15년전에 지금의 형부랑 재혼을 했습니다

둘다 이혼상태였고 둘다 상처가 많은 상황에서 만나 재혼을 했어요

그때 상황이 언니는 딸하나(그전 남편이 키우기로함) 형부는 딸둘 아들하나였는데 딸둘은 전부인이 아들은 형부가

키웠습니다

둘다 상처가 많은 상태에서 만나 재혼을 한지라 서로 아끼며 잘 살줄 알았는데 현재 두사람은

거의 최악이예요

형부가 재혼후 경제활동을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참다못한 언니가 10년전부터 빚으로 음식점를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고 형부는 사장이랍시고

동네사람들한테 퍼주는 일만 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한번 비워준적없고 테이블한번 치워준적 없어요

항상 뒷짐지고 아는사람들오면 합석해서 술이나 마시고 포스나 뒤져 돈들고 도박이나 하고 오고

암튼 밉디밉디 미운짓만 골라서 하고있습니다 기회만 되면 이혼하라고이혼하라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가봐요 두번실패하기 싫어서인지...둘사이 생긴 애때문인지(이게 가장큰것같아요)술먹고 코투리잡고

소리지르고 집어던지고 하는 모습들때문에 무서워서 그러는지..(일주일에 4번이상 반복되요)

아무튼 서론은 이렇구요 본론은...

 전부인이 형부를 상대로 양육비청구를 해왔습니다

갑자기 그런건 아니고 연락은 둘이서 꾸준히 했었던 모양이예요

언니가 눈치를 채고는 있었는데 증거가 잡힐때마다 거짓말하고 핑계대고 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아는척을 못하고 증거가

 잡히기만 해봐라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증거를 잡았고 추궁하니 아니나 다를까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혼시 형부가 양육비를 한달에 얼마씩 지급하기로 했는데 그걸 한번도 안보내준 모양이예요 -.-;그럴돈이 있었

겠어요 술마시고 여자끼고 놀러다니고 도박하고 남 퍼다주고 하느라..

자기들끼리 연락하고 지낼때는 전혀 예기 없다가 언니한테 들키니 오히려 큰소리치며 양육비 청구할거라면서

기다리라고 했답니다

형부는 재산이 전혀 없어요

그렇다고 언니가 재산이 있는것도 아니예요 지금까지 빚만 값고 살고있어요

양육비를 자기 전남편한테 청구해야지 왜 엄한 언니한테 큰소리치며 난리치는건지..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챙겨간다고(그동안 언니랑 형부의 이미지) 별 그지같은 인간들이예요

형부도 남자로서 정말 재수없고 그 여자도 재수없고

언니가 죄지은것도 아닌데 지들 둘이 알아서 해결할 문제를 왜 끌어들이는지

별 크레이지한 ㄴㄴ 을 다 보네요 지금까지 언니 속여가며 자기들끼리 별예기 다하며 연락해놓고선

이젠 그렇게 못하게 됐으니 그동안 형부가 안줬던 양육비를 언니한테 내놓으라고 하는건 둘다 미친거 아닌가요?

언니가 양육비를 줘야할 의무는 있는건가요?

사실 이렇게만 보면 그 여자가 잘못한게 아니라고도 볼수도있는데 이여자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악랄한 여자예요 이혼한게 언니때문인양 재혼후 2,3년간을 얼마나 괴롭혔는지 몰라요

죽은고양이를 언니 혼자 있는 방에 창문으로 던지지를 않나..

암튼 열거하자면 싸이코패스도 저런ㄴ이 없습니다

더이상 둘때문에 언니가 힘들지 않았으면 하는데...

에휴 답답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법적으로 저 여자한테 어찌할 방법은 없는거죠? ㅜㅜ

 

IP : 119.65.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2.6.1 7:24 PM (211.172.xxx.11)

    지인중 비슷한 일로 친척들까지 고통을 받은 일이 있어서 조언하자면... (아직도 진행중이고 정말 흡사;;)
    빨리 이혼하시구요.
    근데 이혼해도 쫓아올꺼에요.
    조만간 장사방해하러 나타날꺼고 집에도 올꺼고 이혼해도 쫓아올꺼에요.
    근데 이혼안하는것보다는 숨통 트일꺼에요.

  • 2. 아뒤모름
    '12.6.1 7:28 PM (119.65.xxx.74)

    언니는 그동안 형부한테 이용당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돌박이 애기가 커서 이제 고등학생인데 학비가 엄청난가봐요...아무래도 대학갈때까지 이용할 생각이었던것 같다고...답답하네요

  • 3. ㄴㄴ
    '12.6.1 7:42 PM (211.214.xxx.132) - 삭제된댓글

    형부가 재산이 없는데 신경 쓸 필요 없구요.
    근데 참...전처보다도 남편을 정리해야할것 같은데 언니 처지도 참 딱하네요...

  • 4. 그게
    '12.6.1 8:13 PM (112.146.xxx.72)

    그 전처 욕할필요도 없는거 같네요..
    형부란 넘을 욕해야지..
    그전처도 혼자 두딸을 키우자니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기다리다기다리다 이제는 못참으니 법적으로 청구한거 아닐까요..
    이쪽사정을 그쪽이 뭐 알게나요..
    그냥 사장하고있고 식당하면서 밥좀 먹는거 같으니..형부앞으로 청한거겠죠..
    그지같은 형부만난 언니에 업보네요..

  • 5. ...
    '12.6.1 8:34 PM (112.155.xxx.72)

    이혼 만이 답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942 내가 했던 어처구니 없는 짓! 12 웃김 2012/06/29 4,173
126941 봉춘 노조 지원금 2,640만원이 모였네요 7 ㅇㅇ 2012/06/29 3,301
126940 급질문입니다. 6 .. 2012/06/29 1,644
126939 75년생 정도면 전체인구 중 고졸비율이 어느정도 될까요? 17 ㅎㅎ 2012/06/29 5,480
126938 결혼하기로 한 여친이 요즘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위로해야할지..... 11 제발힘내 2012/06/29 8,827
126937 나이 38이상인 여자분이랑 결혼하신 남자분들께선 2세에 대서하여.. 18 ..... 2012/06/29 6,608
126936 조경태 지금의 친노 순수한 모습 아니다. 6 옳은말 2012/06/29 2,404
126935 신한아이사랑과 흥국아이사랑보험 어떤지요? 1 초2 2012/06/29 2,874
126934 조선족 도우미 이모 돌아오신 후기 6 원글이 2012/06/29 5,843
126933 연예인이 뜨기전과 후 외모가 다른 이유 4 연예인 2012/06/29 4,386
126932 술값, 클럽 등으로 하루 30만원씩 쓰는사람들 재벌일까요? 3 아지아지 2012/06/29 3,116
126931 복분자즙 구매할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3 ,,,,, 2012/06/29 2,256
126930 옆에 한우떡갈비 맛있을까요? 1 ... 2012/06/29 1,560
126929 아이허브 식초 문의 드려요.. 2 식초를 샀는.. 2012/06/29 2,737
126928 기말고사~~ 중1~고3 2012/06/29 1,821
126927 오이를 키우는데..열매가 맺지 않아요 8 .... 2012/06/29 2,841
126926 엄마가 이번에 명퇴를 하세요. 어떤걸 준비해야 할까요? 11 명퇴 2012/06/29 3,900
126925 감사합니다 3 정말 회사를.. 2012/06/29 2,285
126924 쌀국수 데쳐서 냉동해도 되나요??? ... 2012/06/29 1,928
126923 “교감이 답안지 고쳐”… 일제고사 부정행위 신고 잇따라 3 샬랄라 2012/06/29 1,831
126922 고기 갈은 걸로 햄버거를 만들었는데 냄세가 크엌;; 5 주부고수님들.. 2012/06/29 2,215
126921 노트북 구입시... 1 임은정 2012/06/29 1,513
126920 어린이집에서 친구 다치게 했을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속상해 2012/06/29 4,929
126919 엑셀에서 소수점 쓰는법 2 스노피 2012/06/29 4,072
126918 [단독]못된 초선의원…벌써부터 기업에 "돈 좀...&q.. 1 샬랄라 2012/06/29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