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보셨나요?
승적이 없는 스님이면서 승적있는 스님들보다 더 유명세를 타고(물론 유명세 좋은건 별로,,)
그렇다고 중광스님처럼 파계승 비슷한 면모 보이는것도 아니고 참하면서도 아리따우면서도
아웃사이더 같으면서도 실은 인사이더 법륜, 그래서 안철수도 그가 멘토인걸 거부하지않음!
게다가 수학강사라서 학생들한테 친화적 이미지도 지녔다. 순수한 이미지 때문인지 여자나
남자 가리지않고 좋아한다. 그가 탈속을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분명 자상한 아빠였음이 틀림
없다. 하지만 그는 김제동에게도 출가를 권유하고 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게다가 두 번의 구속과 고문까지 당했다. 그래서인지 수구세력들은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즉, 법륜은 출가자가 걸어야할 분명한 프레임을 취하고있는것이다. 사실 예수도 제자들에게
출가를 권하고있다(마태19;29) 불교나 천주교는 이 명령을 따랐다 영생을 상속받을 것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지구 67억 인구가 다 예수님을 안믿는다고 가정 해보자! 그렇다고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란 사실이 변할수 있을까? 아니다! 이건 애초부터 교인들이 인정한게아니고
성령이 인정한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므로 지구상 기독교인이 하나도 없어도 문제없다!
예수는 자기를 주여주여! 부르는자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뜻대로 사는자를 구원하시는거다
이를테면 약자위해 “두 번의 구속과 고문”을 당하는 사람들,, 이 세상 세력인, 수구세력들이
달가워하지않은 프레임을 유지하는 사람들 그들이 산상수훈에 해당하는 자들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