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에 집을 팔고 어제 잔금받으러갔어요
살던 단지내 아파트 중개업소에 집을 내놓았었어요
이여자중개인 그전 매매성시시키면서 말투가 완전 시건방입니다
저는 4월 선거날 제가 청소싹해서 벼룩시장에 광고내려해했는데 자기가 사람데리구와서 그사람이 맘에 들어 그자리에서 계약했지요.그게 큰 실수였었던거같아요
저희는 그 지역안살고 타지역에 사니 매수자편에서 저희를 깔아뭉깁니다
복비는 처음에 받아챙겼고 ,,일끝나고 준다하니 매수인 입금시키는데 복비빼고 입금시키라하고
그 사람들 공사하게 키 달라..그럼 공사하면 관리비누가내냐.. 당연히 제가내는거래요
그쪽 매수인 사정봐주는라 잔금 2달 기다렸고 관리비 제가 계산했네요
제가 처음부터 집안팔릴까봐 신경쓰기싫어 시키는대로한게 잘못이었네요
10프로 계약금받고 키못준다.. 공사시 관리비위임안하니 잔금시까지 열쇠못준다했더니 저보고 이상하데요
잔금시 매수인편에 시간맞추고 점심때 보자했더니 돈받기싫으냐고 그 매수인시간맞춰오라하고
어제는 대뜸 서류내놓으세요..
잔금처리는요...서류를 줘야 돈을 받아가지..(말이 짧고 명령조입니다.그래서 감정이 많이 상했어요
사단이 난 이유는 저희가 이사간 이후로 주차키.현괸키발급이 되었었나봐요
저희는 몰랐었구요..알았음 미리 준비해서 키를 샀거나 전 세입자한테 비용청구했겠죠
그러니 열쇠를 받아서 매수인 같다주래요
한사람있구..한사람빨리갔다오세요(완전 쎈 명령투)
제가 그정도는 매수자와 합의해서 잔돈으로 드리던지 찾아다드리려했어요
그래서 제가 남편보고 잠깐있다가 가라했더니
매수자가 돈입금시키고 있었는데 그 중개인여자 일어나서 그돈 25000빼고 입금시키라고 합니다
그여자 비야냥거리는 말투가 더러워서 내가 처리할건데 당신이 돈을 빼라마라하니까 저보고 니년이 집팔아달라고 사정사정하지 않았냐입니다(저희 신랑이 전화했었는데요)
저도 목소리높였더니 집팔아주고 왜 지한테 큰소리내냐고 니 전화질에 내가 니집팔아줬는데 잔말이 많답니다
전화하라고 전화번호적어놓고..사실 제전화질아니면 자기가 돈벌수있었나요
집매매후 6개월정도 하자처리같은거 할수있으니 매수자한테 자기가 다 처리청구해준다고 저여자가만안둔답니다
저는 그여자 기본적으로 손님대하는 태도때문에 화가난것입니다
말투는 아랫사람대하듯하고 매도인도 고객인데 저의 편의는 생각지도 않고 그지역사람아니라고 함부로 이래라저래라해도 되는겁니까..
나이도 36세면 저보다 5년이상아래인데요
자기말이 법이고 교과서니 그대로하라입니다
매도할때 서류도 매도용인감.초본(주소다나오는식) 등본도 떼어라서 그건 안필요하지않냐했더니 가져오라면 가져와야지..이런식입니다(등본안주는게 맞다네요,,다른중개소 다 그러더라구요)안주고 왔구요..제가 무조건 뭐라하면 절 위아래로 흟습니다
정말 억울하고 화납니다
부동산 침체라 신경쓰기싫어 가까운곳에서 매매한건데 집값깍아주고 관리비2달치.키값 다물어주고 그런 욕먹고
정말 속상합니다.전 세입자도 차량키.현관키달라하니 그냥사서 쓰게하라며 자기네 책임회피하는것도 참 화가나고요(자기네거 아니면 돌려줘야지요)매수인도 자기네 편의봐준건 쌩까고 잔돈 25000끝까지 내놓으라하고 참 저는 좋게좋게 살아가려고 했는데 사는게 제맘하고 똑같지 않네요
저는 늘상 잘해줘도 손해보고 당하는 편이라 인덕없어서 저런인간한테 이런대우받나싶어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도 가슴과 손이 벌벌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