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한테..화를 많이내게 되네요..
오늘도 초등큰아이 수학여행 가는데..화를 버럭 냈어요.
화내고 나면 후회되는데..순간 화가치밀면.따따따따..악마얼굴에...목소리커지고..더욱더 감정조절
이 힘듦을 스스로 많이 느낍니다..
후회하면서도 계속 되풀이 되니..뭔가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고쳐나가고 싶네요.
저의 어릴때 자라온..환경과도. 연관이 있을까요?..
아이들 마음을 아프게 하는 엄마인듯 해서..미안함과
저자신한테..난 이것밖에 안될까 하는
마음이..힘들게 하네요..
.
..도움될만한 책이나..이쪽방면으로 공부하신분들..도움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