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중학교 2학년이예요.
1주에 5천원씩 한달에 2만원 용돈을 주고 있는데,
용돈이 작다고 하는데, 얼마를 주는게 적절한지 궁금해서요..
요즘 아이들은 돈 쓰는데가 진짜 많더라구요.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옷 사입고, 타임스퀘어 가고, 가끔 까페도 간다네요. ㅜㅜ
그리고 이것저것 잘 사먹고..
친구 생일선물도 사줘야 하고, 옷도 사야하고, 화장품도 사야하고.. 어른들 보다 더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다 맞춰줄수는 없고...
전 통학하는데 필요한 티머니 충전해주고
스킨로숀 , 학용품은 다 사주고, 친구들 생일선물등 큰 돈 들어가는것과
옷등은 제가 사줘요.
어느정도 선이 적정한지, 아님 얼마씩 주고 있는지.. 답글 주시는 분들 미리 감사드릴께요.
: 엄마가 너무 엄마좋을대로 쓴것같네요..;
제 주변 친구들, 같이 놀러다니는 아이들은 기본 3~4만 많은아이들은 5만? 정도 받는것같은데 오만넌기대안해용
티머니같은 교통비는 용돈외에 당연이 엄마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스킨로션이나 학용품같은것도 엄마가 할필요 잇다고 생각해요
또 친구들 생일선물이나 옷 등도 다 엄마가 돈 주시는거 아니에요.. ㅠㅠ 보태주시는거지 ;
객관적으로 얼마받는지 정말궁금하네욬ㅋ 알려주세요 솔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