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몸이 너무너무 바쁘거든요.
목요일 평소와 달리 좀 급하게 마렵고.
금요일 오후에는 소변이 화장실 금방 다녀왔는데도
뒤돌아 서서 또 가야 하고(마치 설사하는것처럼...달리 표현할 방법이)
급기야 늦은 시간 부터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통증까지
정말 이런 경험 처음이거든요.
급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방광염 민간요법이 있어
소금물 끓여 식힌 후 좌욕 하니 한결 나아졌고
토요일 괜찮은 듯 싶었는데
오늘 오전에 또 소변보는데 개운치않고 미약한 통증이 있는거예요.
그래서 지금 열심히 좌욕하니 괜찮은데
월요일 병원 가려구요.
병원 치료없이 자연으로 낫는 경우는 없는거죠?^^;;
산부인과 가야 하는건지, 비뇨기가 가야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