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탈 때 카시트 없으면 큰일 나는 줄 아는 사람입니다..
택시타도 안전벨트 꼭 매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좀 이상타 하겠지만 제가 큰 사고에도 안전벨트때문에 죽지않고 살았거든요..
지난 상해 여행 때.. 벨트매도 무서웠어요.. 상해 택시 아저씨들 안 그런 분도 계셨지만.. 무섭게 운전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이번에 여행을 가는데요.. 차를 빌릴 예정이예요.. 아이는 47개월이구요.. 지금 쓰는 카시트가 분리가 되는데요..
그렇게 가지고 가면 어떻게 아이를 고정 시키나요?
그냥 부스터 말고 차에 있는 안전벨트 사용할까요??
시내 아니고 휴양지구요.. 하루정도 렌트해서 살살 다닐겁니다.. 푸켓이구요.. 사원하고 프롬텝 곶 정도 해안도로 따라서 한바퀴만 돌 예정이예요..
카시트를 채로 가져가면 미친사람 같겠죠?? 저희꺼는 롬머라 다른 쥬니어 카시트보다 더 큰데요.. 만약에 미친사람 같지 않다면 그라코꺼 하나 사서 가져갈 생각도 있어요.. 푸켓에서 카시트 대여도 될까요?? 아마존에 보니까 카시트 끌고 비행기 타나봐요.. 카시트를 끌고 다닐 수 있는 카트도 팔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