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구 당권파는 혁신 비상대책위에 맞서는 당원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오병윤 당선인을 비롯한 구 당권파는 당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등 인성을 발표합니다.
위원장에는 김선동 의원을 비롯해 이상규, 김미희, 오병윤 당선인 등 19대 지역구 국회의원 가운데 한 명이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기자회견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영상취재 변성중 기자
http://media.daum.net/issue/295/newsview?newsId=20120520114305352&issueId=295...
통합진보 구당권파, 6월 당 재장악 준비
이는 두 당선자는 물론 지난 12일 중앙위에서 폭력을 저지른 이들에 대한 징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통합진보당 구당파의 핵심으로 알려진 이석기 당선자가 18일 사퇴를 거부한 것도 이 같은 전략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구당권파가 혁신비대위에 맞서 '당원비대위'를 20일 출범시키는 것도 마찬가지다.
경기동부연합과 광주전남연합 등 구당권파가 '버티기'로 일관하면서 분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양측 모두 아직까진 "분당은 없다."고 선을 긋고 있지만 구당권파가 6월에 당을 재장악할 경우 상황은 급변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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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식만 계속 올리게 되다니, 참 깝깝하네요.
저들은 정권교체도, 정권심판도, 국민도 안중에 없군요.
그런 자들이 정치를 하고, 상임위 활동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