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어머니가 담아 주셔서 김치 걱정 없이 지내왔는데
어머니가 몸이 안좋아지시면서 사먹기 시작햇어요..
비록 엄마가 담아주신 것 같은 맛은 안나지만 우리 네식구가 먹기에
입맛에도 맞는 김치가 있긴하더라구요
신랑 입맛이 워낙 까다로워서 사다먹는 김치를 좋아할까 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먹던데요?ㅎㅎ
제가 워킹맘이다 보니(핑계이기도 하겠지만)담아 먹기가 참 쉽지 않았었는데
그래도 입맛에 맞는 제품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죠모~
김치 얘기 하니까 생각나게 재미있는게 있어서 알려드려야겠다!!ㅎ
한번 들어가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