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투자는 위험요인이 많을까요??

..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2-05-15 15:03:26

요즘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인데

상가투자는 어떤가 모르겠어요.

 

역세권 이런데는 그래도 다 잘되는 것처럼 보이는데

어떨까요??

 

 

 

IP : 1.232.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5 3:34 PM (110.14.xxx.164)

    분양하는 상가는 위험하긴해요
    여기도 백화점 연결 상가라서 잘 될거라고 10억주고 샀는데... 미분양에 세입자도 다 나가서 거의 비었는곳이 있어요
    매달 이자에 관리비만 수백 나가는거죠
    첨엔 떳다방이 바람잡아서 자기들이 수천씩 피 받고 세입자는 구해주는데 얼마 못버티고 나가버리더군요
    2년뒤엔 화악 가격 하락하고요 팔리지도 않으니 애물단지되었어요
    몇년뒤에나 괜찮을지 모르지만 ...
    다들 얼마간 프리미엄 주더라도 좀 활성화 된곳 사라고 하네요

  • 2. ...
    '12.5.15 4:20 PM (218.236.xxx.183)

    상가 투자해서 세입자도 못구하고 투자금 전액 날린 분들 제 주변에도 여럿 있어요.
    역세권, 대로변 이런게 절대 장담할만한 조건이 아니더라구요...

    신ㅊ역에도 대형건물 전체가 텅 비어있고
    동대문 상가 잘된다고 하지만 두타 길건너 보면 상가고층빌딩에 가게 빈자리들 많아요.
    상가는 활성화 되기 전까지는 귀신도 모를거란 결론이예요..

  • 3. ...
    '12.5.15 4:31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처음도 위치 둘째도 위치 위치를 정말 잘 보셔야 하죠
    그리고, 1층 아니면 일단 패스...
    수익률 떨어져도 강남권 아니면 최소한 초역세권의 1층 상가를 잡으시길

    테마상가 피하시고..분양상가도 피하시구요 요즘 신도시에 보면 10년 임차인 구한 상태에서 분양하는 것도 있는데 계약서 막상보면 2년뒤 갱신하는 형태가 대부분... 잘 따져 보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70 며느리를 보고싶은데 하도 파열음이 강해서 55 시에미의 한.. 2012/05/15 14,093
107369 아빠의 언어폭력이 너무 심해요 ㅠㅠ 5 불안증 2012/05/15 3,459
107368 제가 아파서 방에서 쉬는데 남편이 자꾸 아기 데리고 들어오는거요.. 9 아웅 2012/05/15 2,866
107367 목에 뭐가있어요!!! 4 해품달 2012/05/15 1,214
107366 근데 곽노현은 언제 사퇴 하나요?너무 18 ... 2012/05/15 1,850
107365 임성한 작가님이 빙의되신 분 많네요 4 헐헐 2012/05/15 2,956
107364 어제 산후조리원 감염 뉴스 보신 분, 출산예정 산모님들 어떠세요.. 13 산후조리원 2012/05/15 2,814
107363 내일 자궁폴립제거수술 하는데요 8 yaani 2012/05/15 8,334
107362 오스트리아 교민에게 가져다주면 좋은거 3 비엔나 2012/05/15 1,066
107361 상가투자는 위험요인이 많을까요?? 2 .. 2012/05/15 1,985
107360 아 드러ㅡㅡ; 1 2012/05/15 717
107359 재미난 사투리와 표준어좀 알려주세요~ 3 ^^ 2012/05/15 754
107358 뒤에 아이 혼낸글 41 .. 2012/05/15 3,933
107357 봉은사 주지 스님이 8 운지하다 2012/05/15 2,788
107356 오만한 사람에게 추천할 책.. 7 2012/05/15 1,348
107355 김소은 얼굴에 손댔나요? 7 마마 2012/05/15 4,573
107354 은평구 수색동 살기 어떤가요? 7 이사걱정 2012/05/15 3,015
107353 딸문제로 오랫만에 올립니다 47 쪙녕 2012/05/15 6,551
107352 강남이 발달하고 집값 많이 나가는게 학교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1 ... 2012/05/15 1,766
107351 아니 정말 답답하네요 3 수지여사 2012/05/15 1,053
107350 사회생활은 착한성격은 별로인듯해요 11 미미 2012/05/15 5,850
107349 이태원시장 2 알려주세요~.. 2012/05/15 1,671
107348 세련되고 품위있고 지적인 중년의 직장여성이 되고 싶어요 20 세련녀 2012/05/15 9,936
107347 외국 사는 초등학생 한국에서 다닐 대안학교 정보좀 4 대안 2012/05/15 1,459
107346 봉은사 부지보면 아무리봐도 너무 67 ... 2012/05/15 9,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