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가 초6 딸아이인데 5학년 가을에 초경을 시작하더니 이마에 한 두개 나던
여드름이 요즘은 만개(?)를 했네요. ㅠㅠ
급성장기에 호르몬과다로 생긴 여드름이니 세안만 열심히 하고 놔둬야 하는지
아니면 더 번지기전에 피부과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물론, 여기다 물어볼게 아니다 우선 병원부터 가봐라...하실 수 있겠지만
저보다 한 발 먼저 키워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먼저 듣고 싶습니다.
이래이래 해봤는데 이게 좋더라 아님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결국엔 시간이 약이다....
등등 깨알같은 경험담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