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다지 예민하지도 않은 성격이죠.
보통 ,성질낼 일 있으면 내고 참기도 잘 하고요.
근데 평생 살이 안쪄요.
다이어트 한다고 애쓰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키도 작지만 42킬로가 뭔가요?
며칠전에 찍은 사진이 있어서 오늘 작업해서
까페에 올렸는데 작년과 천지 차이나요.
주름은 자글자글.입이 배배 돌아갈라하고.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병 무슨 병인가요?
사람들 앞에 나서기 너무 민망합니다.
죽고 싶어요.
저는 그다지 예민하지도 않은 성격이죠.
보통 ,성질낼 일 있으면 내고 참기도 잘 하고요.
근데 평생 살이 안쪄요.
다이어트 한다고 애쓰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키도 작지만 42킬로가 뭔가요?
며칠전에 찍은 사진이 있어서 오늘 작업해서
까페에 올렸는데 작년과 천지 차이나요.
주름은 자글자글.입이 배배 돌아갈라하고.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병 무슨 병인가요?
사람들 앞에 나서기 너무 민망합니다.
죽고 싶어요.
라면 2개 먹고
밥말아서 소주1병 반주하고
그냥 주무세요
한달 이렇게 하면
6kg 증량 보장함
이방법이 옳다그르다 할순없지만...
말랐던 제가 살이 푹푹 찌게 된 원인이
심장이 안좋아서 병원 입원했는데
혈전제를 먹게되니 약이 독하다고 소화제도
강하게 처방하나봐요
퇴원하고도 약도 세고 소화제는 더 양이 늘고...
장기간 혈전제 복용을 하면서 소화제도 같이 먹으니
밥먹으면 금방 소화되니 늘 배고프고 늘 먹고
그러다 살이 막 쪄서 체질이 찌는 체질로 변했어요
친정가족 아무도 살찐 사람이 없거든요
혹 늘 소화제와 함께 과식을 해보시면 어떨까...하고 권해봐드려요~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살찌고 싶어하는 그마음 알거든요
너무 말라서 나이들며서 배가 접혀 들어가니 허리가 꼬부라져서
고민인 사람이 있어서요...
영양분과 칼로리 챙겨서 드세요.
간도 좀 짜게, 달게
식후 아이스 크림 필수로 챙겨드시구요.
원래 빼는 것보다 찌는게 더 힘들다고들 하더군요.
제 살 십킬로만 떼어드리고 싶네요...
전 평생 다요트 해야하는 몸매라...
저두 하소연 해요.
10년전 결혼때도 몸 마른신랑이라 시아버님께서 살찌게 해주면 며느리 차 한대 사주신다 하셨어요.
30년간 당신들도 안된 것을 제가 어찌... 이러고 웃고 넘겼는데,
현재 신랑이 키172, 47kg에요. 결혼전보다 더 빠졌어요.
신랑이 평생 살찌는 것이 소원이어서 과식하는 습관속에 살더니 위가 안좋아 졌어요.
부모님과 사람들마다 살쪄라 너 왜이리 말랐니 하는 소리가 젤 싫다고 하구요.
워낙 성격이 한 예민하긴 해요. 그러다 몇년전만해도 그냥 먹던 라면이나 떡이나 과자나 밖의 음식들
이젠 절대 못먹어요. 한약도 안되고, 그렇다고 양방도 큰 병이 있는 것도 아니고
넘 지치네요. 저희신랑도 살찌우게 하고 싶은데, 힘드네요.
별다른 방법 어디없나요?
술 드시고 라면드세요...술이 들어가면 지방 저장문이 열린다네요...
건강하게 살이 찌셔야죠.
요즘 헬스 트레이너 개인pt 하는거 살 빼는 사람들도 있지만
살 찌려고 개인pt하는 분들도 많아요.
짠 거, 단 거 드셔서 장기 망치지 마시구요,
건강한 식단 받아서 운동해서 근육, 체지방 늘리는 운동 돈주고 다녀보세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요즘에 전국적으로 개인pt 해주는 전문 트레이너들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