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는 반값 등록금이 시행된 2012년 이전에 등록금을 미리 내고 휴학한 학생들에게 차액을 돌려주는 대신, 복학한 다음 학기 등록금에서 해당 금액만큼 빼주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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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로 2009년 1학기에 휴학을 했다가 올해 1학기에 복학한 박(23·경제학부)씨는 "올해 8월 포르투갈에 교환학생으로 가기로 해 체류비 등 걱정이 많았는데 등록금 부담이 사라져 마음이 한결 가볍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20513154008160
박원순 정말 이해가 안되는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부자라고.....
대학이 무상교육도 아니고.....
시립대는 전부 가난한 학생인지? 왜 "부유한 학생들"까지 혜택을 받아야 하는지?
또한 혜택받은 대학생이 전부 그나마 공부를 하면 좋은데....
혜택받은 세금으로 이성친구와놀고 술먹고...이런 유홍비로 사용되면???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립대가 낭비되는 돈은 없는지? 대학당국의 감사,감시,관리가 먼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라면 그 세금으로 정상적인 대학생을 돕지않고
장애인(물론대학생포함)이나 표는 없지만 나라의 미래 아이를 위해 공립유아원을 하나라도 더 만들겠습니다.(서울시에 공립유아원 부족하다는 것을 언론에도 계속 보도되는데...)
도대체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반값등록금을 다른 정책보다 빨리 시행을 하는지??? 이해 할수가 없네요.
돈쓸 곳이 많고 돈은 한정적이라는 점을 박원순 서울시장은 아는지???............
1. 세금부담이크게늘어난다??
들리는말에 따르면 기존 예산지원액중에서 건물짓거나 일부해외연수보내주는데 삭감되서 반값등록금된거라 실질적인 예산증액거의없다더군요. 울나라대학생 중 다수가 학교들 건물좀 그만짓고 적립금줄여서 학비낮추는데는 찬성하더군요. 1/3까진낮출듯요. 반액은 오바라지만 이런 방향이라면 학비낮춘 원순씨가 문제인지 적립금만쌓고 이자놀이하는 사립학교가문젠지 모르겠다는의견.
2. 왜 시립대만 그렇냐?
원순씨가 시장이니까 그럴테죠. 세금이아깝다? 그렇다면 내 세금은 카이스트랑 서울대지원에쓰이냐!? 이분들은 더잘살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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