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에 시댁이 원거리인 경우 1년에 4~5번 방문하는게 적다고 할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댓글들 중에 부부가 같이 안가고 남편만 간다는 댓글, 남편만 보내라는 댓글들이 있어서 말인데요.
시댁에 남편만 가는 경우가 많은가요?
제 경우엔, 친정은 남편 없이 혼자 애들 데리고 가기도 하는데요.
남편은 시댁에 꼭 저랑 함께 가려고 해서요.
일 때문에 혹은 아파서 못갈 상황인 경우, 아주 불편해하고 싫어하거든요.
애들 데리고 혼자가기 싫다고.
전 남편 없이 친정 가기 싫다거나 불편하거나 하지 않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