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승은, 개인의 결정은 존중하지만 사측에 이용되는 게 안타까워"

베리떼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12-05-09 12:10:11
"양승은, 개인의 결정은 존중하지만 사측에 이용되는 게 안타까워" 
 
[사진스케치]MBC 파업 100일, 100배부터 강강술래까지
<끄떡없어 마봉춘> 문화제 사회는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와 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한 김민식 PD가 맡았다.  
 탁현민 교수는 "처음에는 노조파업을 지지하고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을 찾아 드리고 했을 때 마음 안에서는 '내가 돕고 있는거다' 생각했었지만 100일을 맞은 오늘 이 자리에서 본 기분은 제가 저를 돕고 있고 MBC 싸움에 큰 위안을 얻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김민식 PD는 문화제 끝난 후 가진 <미디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파업에 복귀해 주말뉴스앵커직을 맡아 논란이 되고있는 양승은 아나운서에 대해 "양승은 아나운서 개인의 결정은 존중하고 인정한다"면서도 "사측이 보란듯이 주말뉴스 앵커로 기용해 이용하는 것은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김 PD는 "MBC 파업의 최고 지원세력은 경영진이며 특히 김재철 사장이 가장 많이 도와주신다"면서 "이번처럼 파업에서 복귀한 아나운서를 주말뉴스 앵커로 기용하는 이런 대담한 결정은 전 조합원들의 분노에 기름을 붓는격일뿐"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90

###################################################################################
지난 총선, 희망했던대로 안되었다,,
진보당사태정리 지지부진,,
당장 정치권에서 
대한민국 정상화,
mb심판은 
더딜것같다,,

언론이라도 제자리 정상화가 되야하는데,,
넋놓고만 있을 시간이 없는데 ;;;

IP : 180.229.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5.9 12:16 PM (222.236.xxx.164)

    차라리 경제적인 이유라고 했으면 동정이라도 받았을텐데...
    mbc 노조 화이팅!!

  • 2. 베리떼
    '12.5.9 12:22 PM (180.229.xxx.156)

    쩝, 그러게 말입니다,,
    종교적?인 이유를 들면,, 자기의 처신이, 사람들에게 이해가 되려나 싶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491 청약통장 일부금액을 찾으면 효력이 없어지나요? 청약 16:27:27 11
1667490 윤부부기독교이용 1 도대체 16:23:23 195
1667489 예비고1 수학진도 참견 많이 해주세요. .. 16:23:10 47
1667488 이거 무슨 향신료일까요? 아랫집 16:21:52 58
1667487 민주당에서 한덕수한테 헌재 재판관 하나만 요구 한 듯요 1 ㅇㅇ 16:20:10 383
1667486 오늘 영화관 만석이네요! 1 만석 16:19:35 374
1667485 윤석열탄핵/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이상해요.. 3 .. 16:18:48 461
1667484 박동만 성형외과 원장 해외순방 때마다 2 가짜다가짜 16:17:05 490
1667483 중년 스타일 옷 돈 많이드네요 7 ㅇㅇ 16:01:11 1,696
1667482 노래 좀 찾아주세요 음만 조금 알아요 ... 16:00:38 161
1667481 매불쇼 끝났다. 14 ... 15:57:42 1,952
1667480 개신교인을 공략하라 11 .... 15:54:59 678
1667479 "尹 대통령 부부 안 돌아왔으면…" 아크로비스.. 11 ... 15:50:50 2,387
1667478 자꾸 배가 아프네요 5 dpoi 15:50:20 478
1667477 일본어 잘하시는분. 일본인들 대화하는것 다 들리세요? 4 ..... 15:49:38 429
1667476 시 작법을 배울수 있는 현장 강의 있을까요 000 15:43:27 103
1667475 자꾸 과거가 돌아봐지고 미움이 가시지를 않네요 5 ㅠㅠ 15:43:05 668
1667474 사돈집 초상났을때 부의금 얼마나 하나요? 9 그러니까 15:42:58 1,181
1667473 이와중에도 민주당때문에 4 15:41:50 650
1667472 누군가에게 고집세다고 말해 본 적 있나요? 11 만남 15:39:12 496
1667471 여기도 부모 또는 조부모님 등 일본분 있으시죠? 2 궁금 15:38:56 289
1667470 7억에도 변호사 못 구한 윤석열 12 사형집행 15:38:13 1,926
1667469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8 외국영화 15:35:54 485
1667468 하얼빈 보고 왔어요 6 강추 15:34:58 1,412
1667467 구덕이 5회 말미에 2 구덕 15:34:03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