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조·KBS 새노조, 여의도에 '희망캠프' 열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20507164854§io...
- 두 노조는 각사 40여 동의 텐트를 여의도광장 한켠에 마련해 KBS 50명 이상, MBC 60명 이상(서울 30명, 지방 30명)의 조를 주간(오전 9시~저녁 5시)과 야간(저녁 5시~오전 9시)으로 짜, 24시간 내내 여의도광장에서 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
방송언론인들이 몇천명이 파업을 해도 테레비에 제대로 보도도 되지 않는 나라. 이러니 국민들 탓만 할 수도 없습니다.
언론이 제대로 알려 줘도 제대로 판단할지 모르는데, 정보까지도 골라서 그것도 색칠까지 입혀서 내보내는데 어떻게 제대로 된 판단을 하고 투표를 합니까?
민주주의가 제대로 될려면 최소한 정보는 제대로 공개하고 전달해줘야 합니다. 그건 유권자의 권리이기도 합니다.
내일 8일이면 MBC노조 파업이 100일째라는데 방송언론인들의 투쟁이 이렇게 길게 갈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