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속에 모래처럼 눈꺼풀 밑에요. 하얀 알갱이가 박혀 있어요.
안과를 못가서 그러는데,
뭔지 좀 알려주세요.
까끌 까끌 아프고 그래요.
눈속에 모래처럼 눈꺼풀 밑에요. 하얀 알갱이가 박혀 있어요.
안과를 못가서 그러는데,
뭔지 좀 알려주세요.
까끌 까끌 아프고 그래요.
좁쌀 만큼 작은데 그것도 제거하나요?
사실은 남편이 그런데, 아프다고 짜증내고, 병원갈 시간은 없다고 하고
그러네요
엄살부리는데, 밉기도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참 모래가 아니고요. 눈밑꺼풀에 혹처럼 생겼어요. 달려있는거요.
눈꺼플 안쪽에 생긴거면 결석이에요
병원가서 제거 안하면 좀 불편할거에요
가면 바로 바늘로 긁어내고 약넣어줍니다
아프면 병원가야지 왜 짜증내고 안간대요? 직장근처 안과 가서 하면 되지..
그게 나이들면 건조해져서 잘 생기는데 1년에 한두번씩 병원가서 제거해요
감사해요.
맞아요 그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 40대 후반이고, 아플 나이맞네요.
안과가면 바로 해주는군요.
직장근처에 안과가 없어요.
이것도 이번주 토욜 데리고 가야 할듯 싶네요. 아가처럼
감사해요.
사실은 자기 암아니냐고 이거 이상한거 생겼다고 어제 심각하게 묻더라구요.
항상, 집에 식구들 아픈거 등한시 하더니, 고민 좀 하라고, 낼모레 알려줘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번듯이 큰 병원말고 잘하는 병원으로요.
저도 눈꺼풀속에 결석이 생겼었는데 처음 안과에 갔을땐 자신이 없었는지 의사가 제거 안해줬어요.
그담날 눈을 깜박 거렸는데 갑자기 눈에 날카로운게 들어간듯 찢어지는 느낌이 나며 아프더니
앞을 전혀 못봤어요.전깃불에도 눈이 아프고 부셔서 눈을 못떴네요.
한쪽눈이 그러니 양쪽눈을 함게 못 떠요. 이러다 장님 되는가 싶어서 얼마나 겁났던지요.
깜박거릴때 결석이 각막을 찢었던 거랍니다.
결석 빨리 다 제거 하셔야하고요, 안구건조증도 조심하도록 신경 써 주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