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머리결이 나빠져요
1. ...
'12.5.6 4:49 PM (112.151.xxx.57)당연한거랍니다. 참기름 발라놓은것같던 머리도 부스스... 강아지도 나이들어가니 털색깔이 흐려지고 부시시해지더라구여. 사람이나 강아지나 다 마찬가지랍니다.
2. ....
'12.5.6 4:49 PM (222.251.xxx.189)머리카락도 노화 한대요.
가늘어지고 숱도 적어지고...3. .....
'12.5.6 5:05 PM (1.177.xxx.54)영양분이 안가서 그런거죠.
어릴땐 먹는 족족 그 영양분이 제대로 펌프질이 되어서 온몸에 다 전달되지만.
나이들면 틸틸 털털 거리면서 고장난 모터마냥 제대로 안갈거잖아요.
그러니 억지로라도 영양성분 잘 따져가면서 먹어줘야죠.
그리고 제가 볼땐 나이가 들면 육식을 적게 먹거든요.
애들때는 많이 먹는 구조고.
저는 육식을 좀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머릿결이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것 같아요
예전에 소화에 문제가 생겨서 한참을 고기를 못먹고 풀과 곡류만 먹었는데 그때 머리카락이 정말 빗자루 처럼 되었던 기억을 떠올려보면..4. 로라
'12.5.6 5:24 PM (49.1.xxx.196)마자요...자도 머리결이 안 조아졌어요
5. 비쥬
'12.5.6 6:30 PM (121.165.xxx.118)비오틴.. 드세요
6. uu
'12.5.6 7:08 PM (118.34.xxx.115)저도 부스스해진거 같아서 여러 종류의 콩가루 섞어 공복에 물에 타 마시구요. 일주일에 한번은 반드시 트리트먼트하고 타월로 감아 10분 정도 놔둡니다. 그리고 약간 젖은 상태에서 에센스 발라 자연건조 시키구요.
다들 하는 방법인데 이렇게 꾸준히 하니깐 머리결 상당히 좋아졌어요. 저도 어깨 좀 넘는 길인데 끝이 좀 부스스해질 기미만 있으면 끝만 다듬어요.7. 저도 그래요
'12.5.6 8:11 PM (116.37.xxx.5)윤기 좔좔 흐르던 새까만 생머리 였는데..
점점 곱슬기가 생기고 (예쁜 곱슬이 아니고 머리가 부스스 해지는 곱슬), 머리털도 영양가고 없고
한마디로 저도 개털됐어요. ㅜㅜ 30대 이후로 확 나빠졌어요.
트리트먼트, 미용실 등에 공들이지만 예전같지 않네요.... 나이 먹어서 그러려니 해요.. 머리끝까지 영양가가 잘 안가는 것 같아요.
머리도 너무 길게 안기르고 약간 긴 단발 길이 정도로 하고 있구요.. (이젠 긴머리가 잘 어울리는 나이도 아니고..)
파마머리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몇년 후엔 파마도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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