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하고 시누이가 아들네집 가서 사단난거네요

.... 조회수 : 30,342
작성일 : 2024-05-09 15:45:29

 

대구 11개월 남아 추락 사망 사건이요.

어버이날이라고 시모가 정신병력있는 40대 딸까지   데리고 아들네집가서 밥얻어 먹으려다  사단이 난거네요

며느리는 부엌에서 저녁준비 하고 있었다고 하는것 보니까요

11개월 애 엄마한테 밥상을 차리라고 하고 싶은지 ... 에효

 

ps/ 사고당시 남편은 집에 없었나 봅니다.

아마 퇴근전이었었나봐요.

아기 엄마가 저녁준비하면서도 얼마나 불안했을까요.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788805

IP : 39.7.xxx.190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9 3:47 PM (183.102.xxx.45)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네요.
    정작 죽어야 될 사람은 안죽고 불쌍한 아기 어쩌나요...
    왜 이리 미친 사람들이 많은지...

  • 2. ..
    '24.5.9 3:48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내가 이래서 시금치른 안 먹음.

  • 3. 이보세요.
    '24.5.9 3:4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제발 좀 추측 좀 하지 맙시다..

  • 4. ㅇ ㅇ
    '24.5.9 3:49 PM (222.233.xxx.216)

    정말 비극이예요
    11개월 아이엄마 시가식구 밥하다가..
    이런 지울수없는 슬픔을 어쩌면 좋아요

  • 5. ㅇㅇ
    '24.5.9 3:50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추락사건이 아니고
    11개월 아기 잔혹살해사건 이라고 해야죠

  • 6. ..
    '24.5.9 3:51 PM (115.138.xxx.202)

    남편은 지 핏줄이라고 감싸려나요.시부모야 당연히 그러겠죠. 이래서 시가는 철저하게 남이에요.

  • 7. ...
    '24.5.9 3:53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애어린데 제발 외식..

  • 8.
    '24.5.9 3:54 PM (106.101.xxx.181)

    정신병이라고 풀려나면 그 시모가 시누데리고 자살해야함

  • 9. ....
    '24.5.9 3:54 PM (211.218.xxx.194)

    헤어질 결심.

  • 10. ㅇㅇㅇ
    '24.5.9 3:54 PM (203.251.xxx.119)

    이혼각이네요

  • 11. .....
    '24.5.9 3:5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와..진짜...정신병이라 처벌 못하나요.
    애엄마 앞으로 어찌 사나요. 남편. 시누이 보면서 못 살거 같은데ㅜㅜ

  • 12. ...
    '24.5.9 3:55 PM (114.200.xxx.129)

    이혼하겠죠.. 저 남편이랑 어떻게 살아요..??? 시누이는 구속 될테고..ㅠㅠ

  • 13. 세상에
    '24.5.9 3:55 PM (125.178.xxx.170)

    이런 비극이.

  • 14. ....
    '24.5.9 3:56 P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남편은 공범까지는 아니라도
    자기 애 위험한 사람 한테
    방치한건데 아동학대죄 물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 15.
    '24.5.9 3:58 PM (172.226.xxx.19)

    이혼해도 정신적 충격은 어찌하나요?ㅜㅜ

  • 16. 어휴
    '24.5.9 3:59 PM (116.89.xxx.136)

    요즘 기사들만 읽어도 우울증 생길거 같아요...ㅠㅠ

  • 17. ....
    '24.5.9 4:01 PM (114.200.xxx.129)

    평생 충격에서는 못벗어나겠죠... 저는 애없고 조카는 지금 4살짜리인데 걔 태어나서 부터 지금까지 정말 너무 이뼈서 걔만 보면 완전 미치는데..그엄마는 완전 상상도 안가네요..ㅠㅠ
    너무나도 끔찍한일이 사람이 살면서 절대로 겪지 말아야 할일이 발생한것 같아요..

  • 18. ㅇㅇ
    '24.5.9 4:01 PM (27.117.xxx.54)

    으 대구.. 대구니깐 11개월 애 있는 집 가서 밥 달라고 정신병 딸 데리고 가죠. 나가서 외식하는것도 아니고 애를 보는것도 아니고.
    저집 시엄마는 정신병자 딸 +이혼남아들 두게 생겼네요.
    죽은 아이랑 애엄마가 제일 불쌍해요.

  • 19. 윗님ㅠㅠ
    '24.5.9 4:01 PM (211.234.xxx.148)

    제말이요
    더해서 대책없는 대통 기자회견까지...
    뭔 이런 세상이

  • 20.
    '24.5.9 4:03 PM (175.113.xxx.3)

    그니까 어버이날 이라고 시모가 조현병 있는 딸도 데리고 아들며느리 집에 갔는데 며느리가 밥 차리는 동안 시누 즉 아이 고모가 아이를 던졌다는 얘기 인가요? 후덜덜..

  • 21. ..
    '24.5.9 4:03 PM (172.226.xxx.19)

    11개월 애기 키우는 집에 가서 왜 지지고볶고 난리야?
    그냥 외식하지.. 환자까지 데리고.. 정말 답도 없네요.

  • 22. ...
    '24.5.9 4:05 PM (211.218.xxx.194)

    환자데리고 외식도 쉽진않을듯. 어휴.

  • 23. .....
    '24.5.9 4:07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11개월 애기 키우는 부인.며느리한테 친척들 다 불러서 밥차리라고
    하고 싶냐.
    니들이 시짜짓 한 댓가가 이게 뭐냐
    저 엄마는 어떻게 살라고

    이래도 요즘 시집살이가 어디있냐고?

  • 24. 정신병
    '24.5.9 4:08 PM (211.206.xxx.180)

    있는 고모가 애 볼 때 나머지 가족은 밀착 안하는지...

  • 25.
    '24.5.9 4:09 PM (106.101.xxx.92)

    정신병 있는 딸년 데리고 11개월 아기 키우는 아들며느리 집 가서 밥 얻아먹을 거면 애기라도 잘 봤어야죠 정신병 치료 중이었다면서요?
    대체 애엄마가 밥하는동안 나머지 가족들은 뭐했나요?나같으면 이혼하고 저 고모년 죽여버리고 전 자살할듯요 어차피 저 고모 정신병으로 풀려날테니

  • 26. ㅡㅡ
    '24.5.9 4:10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백일된 애 있는 집에도 밥차리라고 우르르 왔어요
    그애를 소파에 잠깐 기대서 앉힌듯 놨더니
    저렇게두고 넌 일하면 되겠다고 ㅡ 정신병이 따로없음
    그 시엄니 아직도 살아있어요

  • 27. ..
    '24.5.9 4:15 PM (39.7.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경험 있어요.
    아기 낳고 2주 됐는데
    제삿상 차리라고..
    6개월 아기한테 튀김 먹여서 토하개 하고
    본인이 먹던 닭뼈를 빨아 먹으라고 주질 않나..
    경상도 시모에요. 본인은 아기 낳고 바로 밭에 나갔다고..

  • 28. 1111
    '24.5.9 4:19 PM (14.63.xxx.60)

    저 시부모는 어버이날마다 자식며느리와 죽은손주한테 속죄하며 살아야 할 듯.
    앞으로 어버이날 챙김 받으려고 하면 사람도 아닌거죠

  • 29. ㅇㅇ
    '24.5.9 4:19 PM (119.69.xxx.105)

    보통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사 한꺼번에 치루잖아요
    이번엔 연휴라 더 다들 모여서 했을텐데
    굳이 어버이날이라고 당일에 들이닥친건 아닐지
    평일 6시경이라 남편도 퇴근안해서 아이볼 사람없어서
    시어머니한테 아이 맡기고 저녁 준비한거 같아요

  • 30. ..
    '24.5.9 4:21 PM (82.35.xxx.218)

    세상에 저런 비극이 어디있어요?ㅠ 며느리 밥차릴동안 그많은 가족들은 도대체 애도 안보고 뭐했데요?

  • 31. ..
    '24.5.9 4:23 PM (61.254.xxx.115)

    미친것들이죠 11개월 애기엄마한테 애기나 잘보라고 하지 정신병자 델꼬가서 제대로 감시도 안하고 뭐하는 것들인지.저집가서 밥이 먹고싶냐???

  • 32. ㅇㅇ
    '24.5.9 4:23 PM (14.54.xxx.206)

    저정도 정신병이 있는데 입원안하고 막 돌아다니나요? 본질은 외식이나 어버이날 이런게 아닌거같은데요

  • 33. ..
    '24.5.9 4:23 PM (61.254.xxx.115)

    이래서 경상도 대구가 욕먹는거임.다른지역 사람들은 잘 하지도 않는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 34. ..
    '24.5.9 4:25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제발 자식들에게 '효' 받으려고
    강요하지 맙시다.
    정신적으로 독립하세요.
    이게 뭡니까?
    어버이 날이 뭐 그렇게 중요하다구요?
    아기 있는 집 가서 꼭 밥 먹어야 해요?

  • 35. 아니
    '24.5.9 4:25 PM (223.38.xxx.131)

    지기 동생, 자기 자식 이상한거 뻔히 알면서
    애를 왜 방치했을까요?

  • 36. ..
    '24.5.9 4:26 PM (79.98.xxx.6) - 삭제된댓글

    경상도 시모 추가요
    쌍둥이 두돌 즈음에 제사 지내러 시가 갔다가 집에 왔는데 갑자기 전화해서 저한테 ㅈㄹ ㅈㄹ ...
    뭔가 했더니 남편 양복 자켓을 왜 안들고 갔냐고.
    아니 지 아들 옷을 지 아들한테 물어봐야지 두돌 쌍둥이 챙긴다고 정신없는 나한테 ㅈㄹ을.. ㅎㅎ
    그날 남편을 밤새도록 제가 잡아족쳤어요.
    며느리한테 ㅈㄹ해봤자 지 아들만 고생하는거 모르는 무식한 할망구 같으니라고.

  • 37. ...
    '24.5.9 4:31 PM (39.7.xxx.190) - 삭제된댓글

    저기 윗님 댓글이 맞을것 같아요
    시간대로 보니까 남편은 아직 퇴근을 안한 시간일수가 있겠네요.

  • 38. ...
    '24.5.9 4:32 PM (39.7.xxx.190) - 삭제된댓글

    저기 윗님 댓글이 맞을것 같아요
    시간대를 보니까 남편은 아직 퇴근을 안했을수가 있겠네요.

  • 39. ...
    '24.5.9 4:34 PM (39.7.xxx.190)

    저기 윗님 댓글이 맞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시간대를 보니까 남편은 아직 퇴근을 안했을수도 있겠네요.

  • 40. ....
    '24.5.9 4:34 PM (1.241.xxx.216)

    엄마가 밥 할 동안
    할머니 남편은 뭐했을까요
    고모가 아이 데리고 베란다 문 열 동안
    도대체 그 둘은 뭐 한거랍니까??....ㅠ
    자기 딸이 병이 있음 밀착해서 있어야지
    너무 기가막히고 속상하네요ㅠ

  • 41. ...
    '24.5.9 4:36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저집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시누가 좀 이상해도
    애 못만지게 경계하면 아마 시어머니 난리칠꺼예요
    아마도 애엄마는 밥하면서도 참..

  • 42. ....
    '24.5.9 4:37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남편이고 시모고 어버이날이 뭐라고
    어린 애 있는 며느리한테 밥 얻어먹겠다고
    정신이상한 사람까지 데려오게 하냐
    진짜 최악의 밥줘충들이네요.
    저 시모는 정신이 아픈 고모 단속도 않고 뭐하고 있었을까

  • 43. ..
    '24.5.9 4:3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아기보다
    정신병 있는 딸보다
    밥이 더 중요한 날!!!
    이게 뭐에요?
    어른들의 무한 이기주의와 안일함으로
    비극이 벌어졌네요.

  • 44. ㅇㅇ
    '24.5.9 4:41 PM (119.69.xxx.105)

    신고도 동네 주민이 했다는걸로 봐서
    아기엄마는 저녁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나봐요
    주방에서
    시어머니가 이것저것 시키고 혼을 빼놓으면 정신 나가죠
    아기를 돌볼수가 없었겠죠
    그사이에 아기는 정신나간 고모에게 방치된거죠
    베란다에서 그비극이 일어난것도 모른채

  • 45.
    '24.5.9 4:42 PM (1.241.xxx.48)

    세상에 기가막혀서…
    저런 정신 갖고 있는 사람을 왜 아기랑 같이 둬요 ㅠ 어우 정말…ㅠ

  • 46. ..
    '24.5.9 4:43 PM (61.254.xxx.115)

    베란다도 아니고 방에서 던진거임.그깟 어버이날이 뭐라고 미친딸년을 데리고 아기있는집을 갑니까? 나가서 밥사먹는게 낫지 애기엄마가 밥차리고 싶었을까? 무식한것들 같으니

  • 47.
    '24.5.9 4:4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여기서 떠들고 있는 사람들도 너무 끔찍해요..

  • 48. ㅇㅇ
    '24.5.9 4:47 PM (211.203.xxx.74)

    굳이 굳이 정신병 있는 딸 데리고 밥먹으러 갔으면
    딸 제정신 아닌거 아는데 아기라도 좀 잘 보살필 것이지

  • 49. 세상에
    '24.5.9 4:52 PM (175.209.xxx.48)

    아기엄마 무슨 마음으로 살아가나요ㅠ

  • 50. ..
    '24.5.9 4:53 PM (58.79.xxx.33)

    지 가족도 못 지키면서 가정은 왜 꾸리니?

  • 51. oo
    '24.5.9 4:56 PM (219.78.xxx.13)

    뉴스가 너무 충격적이라 얼떨떨해요.
    영화에나 나올법한 끔찍한 일이네요. 아기랑 엄마 어째요…ㅠㅠ

  • 52. ㅇㅇ
    '24.5.9 4:59 PM (211.235.xxx.172)

    11개월 애 키우는 집에 쳐들어가서 밥 내놓으라 하는거부터 정신병임
    지들이 좀 거들던가

  • 53. gg
    '24.5.9 5:12 PM (223.62.xxx.227)

    23갤 아기 너무 가여워요…ㅠㅠ

  • 54. 비정상
    '24.5.9 5:18 PM (106.102.xxx.132)

    저집 시엄마는 정신병자 딸 +이혼남아들
    11개월 산모집 가서 밥하라는 시모도 참

    셋이 딱 좋으니 셋이 사는걸로

  • 55. 속상합니다
    '24.5.9 5:33 PM (112.152.xxx.66)

    저 아이낳기 이틀전에 집들이 했어요ㅠ
    30년전이고 꼭 그날 집들이 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해서ㅠ

    남편은 제게~설마 너 일시키겠냐? 우리 가족들
    그런 몰염치들 아니다! 하더니
    이틀간 저 혼자 일했어요ㅠ
    30년전 일이지만
    대구얘기 나오니 그때 생각이 납니다
    아기엄마 너무 안타깝네요 ㅠ

  • 56. 애기 엄마는
    '24.5.9 5:48 PM (183.99.xxx.205)

    평생 제정신으로 살수 있겠나요?
    아이도 넘 불쌍~~ㅠ
    어버이날이 왠수네요

  • 57. ....
    '24.5.9 6:13 PM (110.13.xxx.200)

    진짜 미쳤네요.
    굳이 어버이날이라고 밥얻어 ㅊ먹으러 평일에 꼭 그집에 가야하나요?
    너무 싫다. 진짜....
    주말에 외식으로 한끼하면 그만이지... 어휴..
    이혼당하겠죠. 저러고 어찌 살아요. 평생 한맺혀서 남편얼굴 못보죠.
    시가는 이미 끝난 인연이고.

  • 58. Nn
    '24.5.9 6:13 PM (61.254.xxx.88)

    이혼은해야죠

  • 59. ㅇㅇ
    '24.5.9 6:16 PM (49.164.xxx.30)

    미친것들..이혼해야죠

  • 60. 수ㄴㄴ
    '24.5.9 6:35 PM (58.29.xxx.109)

    토할거 같네요. 왜 정신병 있는 사람을 애기랑 한 공간에 놔둬요. 상식이 없는 할매인지... 아마도 며느리는 그런 시누이 오지 말라고 싫은 티 못냈을 것 같고..

  • 61. ㅡㅡ
    '24.5.9 6:48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애기를 던진줄 상상도 못했을듯

  • 62. ㅡㅡ
    '24.5.9 6:49 PM (1.225.xxx.212)

    애기를 던질줄 상상도 못했을듯

  • 63. ....
    '24.5.9 6:57 PM (121.168.xxx.40)

    11개월 애 있는 집 가서 밥 달라고 정신병 딸 데리고 간것 부터가....

  • 64.
    '24.5.9 7:1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아기는 죽을때까지 못잊을 아픔이지만 산사람은 사는법
    남편 시모 시누 셋은 즤들끼리 잘살라고 빠빠이 하고 여자는 새삶을 살아야죠
    시댁식구가 전생에 원수였나봄

  • 65. ...
    '24.5.9 7:20 PM (39.7.xxx.190) - 삭제된댓글

    아들이 부모형제랑 연 끊어야할듯요

  • 66. ...
    '24.5.9 7:23 PM (39.7.xxx.190)

    아들도 부모형제랑 연 끊어야할듯요

  • 67. ㅇㅇ
    '24.5.9 8:01 PM (59.6.xxx.200)

    아니 그 시모는 갔으면 아기를 보든 딸을 보든
    둘중 하나는 지키고있어야지 뭐하고있었대요
    딸 정신이 그모양이면 절대 둘만있게 두진 말았어야죠

  • 68. 식충이들
    '24.5.9 8:04 PM (211.234.xxx.123) - 삭제된댓글

    아니 그깟 밥이 뭐라고요
    시어미라는 년은 애기도 안보고 정신병 걸린 지 딸년도 안중에 없었다는 얘기잖아요.
    도대체 뭐했대요?그저 밥 나오기만을 기다린건가?
    저걸 식충이라 하는 겁니다

  • 69. ///
    '24.5.9 8:10 PM (58.234.xxx.21)

    아들도 없는 집에 가서 돌도 안된 애기 키우는 며느리 밥을 꼭 얻어 먹어야 하나

  • 70. ....
    '24.5.9 8:27 PM (183.101.xxx.183) - 삭제된댓글

    저희딸 6개월쯤 됐을때 전화도없이
    쳐들어온 시짜들 생각이나네요
    저는 머리하러 미용실에 갔었고
    집에 아기 보느라 아기 이모만 있었어요
    그런 상황에 전화한통 없이
    시어머니와 손위시누이와 그딸
    둘째시누이와 둘째 시누이 남편 어린 시동생 하~~
    제가 집에 없으니까 애이모 시켜서 짜장면 시켜먹고 갔다는 전설이..
    여기도 경상도쪽 어디에 근거가 있는집이예요.
    진짜 왜들그러는지~
    제가 집에 있었으면 밥해야 했었는지요??

  • 71. ....
    '24.5.9 8:54 PM (223.62.xxx.238)

    밥 밥 밥 그것도 미친 딸래미 데려가서 밥 얻어먹겠다고.... 인연 끊고 살아야죠 아마 그 부모도 이상할 겁니다

  • 72.
    '24.5.9 10:09 PM (106.101.xxx.220)

    시어미 미친여자네요 증말
    지딸 상태를 잘 알고도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지
    진짜 아기엄마 어떡하나요 ㅠㅠ

  • 73.
    '24.5.9 10:16 PM (218.155.xxx.211)

    죄송한데 저 진짜 지역이 궁금했는데 대구였군요.
    미쳤군요.
    애기엄마. 안스럽고 아기는.. ㅜㅜ

  • 74. 에고
    '24.5.9 10:44 PM (116.42.xxx.70) - 삭제된댓글

    엄마가 주방가면 그외사람이 애 보는게 본능인데ㅜ

  • 75. 근데
    '24.5.9 10:56 PM (211.58.xxx.161)

    정신병딸 평소도 심각했을텐데 애있는집에 뭐하러 데려가며
    어쩔수없었다치면 하나하나 살피면서 있었어야지 그놈의 밥이 애목숨보다 중요하냐 딸때매 외식할 형편도 안됐으면 배달이라도 시켜먹자했음 이사단 안났잖아 진짜 그와중에 며느리 밥하라고 시켜야했으며 할머니는 애안보고 뭐했냐 딸 정신병있는거 뻔히알면서

  • 76. 참나
    '24.5.9 11:00 PM (116.42.xxx.70)

    11개월이면 얼마나 힘든때인데..잠 못자고 못먹고..체력저하.
    시엄니+남편 너무했다

  • 77. ㅇㅇ
    '24.5.10 12:38 AM (106.101.xxx.36) - 삭제된댓글

    남편새끼는 지들 식구 단속 안하고 뭐하고 자빠졌나요 ㅉㅉ

  • 78. ...
    '24.5.10 7:23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보통 저런 경우는 남편도 똑같으니 아들 믿고 저런 짓들을 하는거지
    아내랑 이혼당해도 지 본가 식구 못버려요

  • 79. co4485
    '24.5.10 8:52 AM (58.123.xxx.172)

    사단이 나다(x) 사달이 나다(ㅇ)

  • 80. ..
    '24.5.10 9:01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미친시월드.
    며느리집에 왜 꾸역꾸역 가고싶어 안달들이랍니까!
    아들집 이전에 며늘집입니다
    며늘이 안주인이잖아요
    남의집에 못가봐서 안달.
    이사후 석달만에 집에또와놓고.들오면서.
    이집에 ㄷ두번째오네 하시더라는ㅠ
    어쩌라고. 두번째와서 서운하단뜻?
    그럼?맨날오시게?
    진짜정드럽게떨어져요
    애대학들가면 바로 이혼할겁니다.
    시월드 꼴보기시러서요

  • 81. ....
    '24.5.10 9:15 AM (112.152.xxx.104)

    우리딸 남친 대구앤데 심히 걱정스럽네요.
    주변에서 대구시어머니 얘길 하도 들어서ㅡㅡ

  • 82. 미친시가
    '24.5.10 10:39 AM (210.98.xxx.26)

    미친 시모년들은 결혼하면 며느리밥 못쳐먹어 쳐돌아버리나보다

  • 83. ..
    '24.5.10 11:54 AM (39.7.xxx.62) - 삭제된댓글

    위에 대구 남친 사귀는 따님
    안전이별 하는 게 좋아요.
    서울 출신인 저도 설마 지역색이 무슨 문제일까..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경상도 남자랑 결혼했는데
    땅을 치고 가슴을 치며 살았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이 그 동네는 없습니다.
    물론 좋은 분들도 있겠죠ㅡ 그건 0.00001%
    남존여비가 젊은 애들부터 노인들까지 뿌리깊게
    박혀서 너무 힘들어요.

  • 84. //
    '24.5.10 12:08 PM (220.70.xxx.8)

    윗 댓글들에 이런 안타까운 사건에서까지 경상도 대구 어쩌고 하며 정치적으로 파고드는 정치병자들이 있군요.

  • 85. 마인드
    '24.5.10 12:31 PM (180.228.xxx.196)

    아들집= 내집
    며느리 들인다=최하계급이 들어온다

  • 86. ..
    '24.5.10 12:37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경상도.대구 얘기하면 정치병인가요?
    맞벌이 부부 집안일 공동으로 안하는
    비율이 경상도가 가장 낮다는 통계도 있잖아요.

  • 87. ㅇㅁ
    '24.5.10 1:20 PM (223.39.xxx.162)

    아이낳은지 1년도 안되고 위에 5살 아이까지 있는 며느리한테
    아들 퇴근도 전에 조현병 고모까지 데리고 와서 밥 얻어 먹고 싶나? 애기라도 잘보던지 고모라도 잘보던지
    아 열받아

  • 88. ㅇㅇ
    '24.5.10 1:22 PM (223.39.xxx.162)

    정신병 고모가 없다 쳐도 5살 11개월 키우는 며느리 집에 밥달라고 찾아오는 것 자체가 정상이 아니네요 진짜 노답

  • 89. 노답집구석
    '24.5.10 1:24 PM (122.43.xxx.239)

    저도 경상도지만(부산) 주변에 많이 깨인 분들도 많은데
    노답집구석도 아직 존재합니다 저희 시가 포함..
    대구는 더하겠지요

  • 90. 5살
    '24.5.10 1:45 PM (223.39.xxx.179)

    5살 큰애가 동생 떨어지는 거 봤다네요
    애 트라우마 어쩝니까
    하필 놀이터 바라보는 동이라 놀이터에서 놀던 애들도 실시간으로 보고 진짜 하....돌겠다 정말

  • 91. ㅇㅇ
    '24.5.10 2:43 PM (61.80.xxx.232)

    마음아프네요ㅠㅠ

  • 92. 정신병
    '24.6.4 7:47 PM (114.204.xxx.203)

    그 정도면 입원 시켜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75 윤,임기 후반기 새로운 중산층 형성하겠다 언젯적중산층.. 09:32:53 69
1650874 팔순노모 모시고 갈 수도권 온천 추천해주세요. ㅍㅇ 09:32:23 23
1650873 늙으면 두가지 말만 한다 ... 09:31:48 188
1650872 팥말고 오래가는거 없을까요 ㅁㅇ 09:30:37 63
1650871 극 충청도인!!!!!!!시어머니 13 ,, 09:22:28 714
1650870 2400억 기술 중국 유출 연구원 구속 2 .... 09:21:51 251
1650869 자궁이 크단말 들어보셨어요? 7 09:19:29 242
1650868 겨울철 실내온도 몇 도로 사시나요? 가스절약법 궁금해요 2 봄날처럼 09:15:19 203
1650867 가족끼리 문자로 대화하는 집 있나요? 6 @@ 09:13:41 302
1650866 서울과기대는 왜 급부상한건가요? 28 ..... 09:10:39 989
1650865 레몬차 샀는데요 4 111 09:07:20 345
1650864 여자 40살 이상이면 여성적인 미가 없어요 30 ... 09:04:21 1,294
1650863 사랑은 계속된다 어제 재밌네요 09:04:18 328
1650862 국가장학금 10분위는 상위10%가 아니에요 9 .. 08:57:30 744
1650861 11/22(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53:06 96
1650860 집값 내리겠네요 16 ... 08:49:38 2,104
1650859 성경을 읽고 있는데 자꾸 분심이 들어요. 9 성경읽기 08:48:14 738
1650858 건조기 없이 감말랭이 만들기 9 가을아침 08:46:35 367
1650857 튜브형 화장품 뚜껑으로밀어서 끝까지쓸수있어요 10 폼클렌징 08:42:59 565
1650856 오랜만에 만나면 호구조사 하느라 정신없는 사람 2 .ㅈ.ㅈ, 08:42:45 502
1650855 주식 계좌 만들려고요 어디가 편해요? 3 08:41:50 362
1650854 글이 정말 줄었네요 23 글이 08:31:26 1,480
1650853 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병원 15곳에서 거부 10 08:27:41 1,700
1650852 요양원계신 시아버지 15 며느리 08:24:07 1,626
1650851 질문 삼성증권에 있는 주식을 타 증권으로 옮기려면 6 ... 08:21:17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