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은 해독쥬스로 먹고, 저녁엔 닭가슴살에 샐러드 로 하자 바람이 불어서
양배추니. 야채를 요즘처럼 많이 소비한 적이 없는것 같아요.
샐러드광 동생이 조언해준대로 샐러드 한팩에 든것 사는것보다 양배추 하나 적양배추 하나 양상추. 치커리 .
피망 브로컬리각각 사서 날잡아 죄다 채칼로 썰어놓고, 각각 담아놓고 샐러드 만들어 먹을때 한줌씩 쓰면 간편하더라구
요.
거기가 해독쥬스도 만드니 샐러드 썰어놓은거 말곤 양배추 이런것들 다 10분 삶았다 김치냉장고에 넣어놓고
아침에 바나나랑 갈아서 가져와 회사와서 마십니다.
무시무시한 베르너 채칼이 있는데, 이걸로 양배추 채 쳐보니 하나님 사진처럼 일식돈까스집 양배추처럼은 안나와서
지르자 하고 질렀는데 이거 예전링크는 만오천 얼마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23000 정도네요. .
왜 이렇게 비싸졌을까요.
이로서 우리집엔 베르너 채칼에 지하철서 파는 천원짜리 오이 맛사지용 채칼에 일제 양배추 채칼에 ..
감자칼처럼 생긴 실리콘 양배추 채칼에 ... 일반 감자 채칼에..
채칼 부자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