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스러운 놈의 업적
- 2008년 다우너소와 과민반응소 광우병 전수검사 실시 및 도축 전면 금지
- 2008년 소 등 반추동물에 동물성 사료 전면 금지 (입법 및 고시)- 가축 이력표시제 도입하여 소의 출생부터 질병, 도축, 가공, 판매 모든 정보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해 광우병 걱정없이 한우를 먹을 수 있게 해줌. (2008년 입법, 2009년부터 시행)
- 광우병 통제 여부를 OIE로부터 인증받아 2010년에 처음으로 광우병 통제국의 지위를 얻음.아~ 정말 명박스럽다!!
VS
놈현스러운 놈의 업적
야~ 기분조타~
광우병은 우리가 그 난리 호들갑을 떨었던 2008년에 처음 알려진 병이 아니다.
2000년 전후에 유럽에서 큰 이슈가 된 후 전세계가 이에 대한 대책들을 마련했는데김대중 정권(1998~2003)과 노무현 정권(2003~2008)은 한우의 광우병 위험에 대해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우리와 똑같은 사료를 사용해 왔던 일본은 다우너뿐만 아니라 건강한 소까지 전수검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해 총 21마리 (2008년까지 누적 39마리)의 광우병소를 발견해 안전하게 처리했다.우리나라는 이제까지 광우병이 발병한 적이 없는 것이 아니라 광우병 검사를 시행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위 두 전대통령들은 국민의 건강을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책임도 안 지고 지금 어디로 가 있나?
그리운 두 사람... 아.. 다시 살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