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카들은,,,혜택을 못받고 있군요...ㅠㅠ
제 고향이지만 징글징글합니다.
도대체 뭐 좋다고,,,뭘 잘한다고 내도록 뽑아주는지....에휴...
트윗보다가 혈압올라서 껐네요.
우리조카들은,,,혜택을 못받고 있군요...ㅠㅠ
제 고향이지만 징글징글합니다.
도대체 뭐 좋다고,,,뭘 잘한다고 내도록 뽑아주는지....에휴...
트윗보다가 혈압올라서 껐네요.
정말대구경북은 뭘바라면안되요 투표를그따우로 해놓고는,,,,,제가사는지역이지만 새대가리당찍은넘들 꼬라지도 보기싫어요 다른지역으로 이사가고싶어질정도네요;;;
무상급식 원하지 않을거에요. 빨갱이 처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것임.
가내공업이 제일 많은 도시, 제일 못사는 도시에서 쩝.
입으로 밥한숟가락 들어가는거보다, 입밖으로 우리가 남이가~ 내뱉는게 더 행복하답니다.
그걸 서울하늘에서 40대 평범한 주부와 직장인아짐게 들었더니 그냥 속이 답답하네요.
빨갱이란 단어를 참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면서 한명숙전총리가 돈받아놓고도 뻔뻔한 x이란 소리도 거침없이 하더군요.
그소리듣고 돌아와 남편에게 내가 참 그래도 편하게 세상살았나보다라고 이야기했었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경상도나 강원도의 보편적인 정서라고 이야기하네요.
더 속이 답답해졌어요.
다른거 다 떠나서 빨갱이란 단어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그사람들은 알고 사용하진않죠.
그 아픔도 그렇고.
그저 누구들의 정치논리에 휘말려서 아무생각없이 그러니까 안돼 요렇게만 받아들이고 그런 사람들이 학교에서 무상급식혜택받는걸 두고도 어디서 듣고왔는지 급식질이 좋네 안좋네 그러고나 있고 유치원 무상보육혜택못받아서 얄밉다 요따위 말이나 하고있고 ........
그냥 답답합니다.
냅둡시다.
그 사람들의 선택이잖아요.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고 ㅋ
무상급식 정도로는 마음을 바꿀 수 없나봐요..
워낙 깊이 세뇌돼 있는 상태라...더 센 거 뭐가 있을까나...
자업자득이죠.후손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오로지 한날당이었던 댓가라고 생각하세요.
정 답답하면 박근혜한테 매달려 보던가.. 원글님 기분 나쁘시고 죄송하지만,
대구사람들 대하는 제 맘이 그래요.
대구에 사시는 울 82 회원님들은
얼마나 외로울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