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킹 투하츠'

네가 좋다. 조회수 : 4,323
작성일 : 2012-04-29 20:38:20

이번 수목 드라마는 막상막하네요.

유천이 때문에 '옥탑방 왕세자' 본방사수하고 있습니다. 옥탑방은 잘짜인 스릴러라고 생각해서 숨겨진 코드를 따라가는 재미가 나름 있습니다. 유천이의 백만불짜리 어깨와 그로인한 죽이는 옷빨이 또한 볼거리입니다. 연기력 또한 그러하구요. 그런데 유천이만 보면 부산 사직 운동장에서 했던 jyj콘서트가 생각납니다. 콘서트 마지막에 정말 최선을 다해 춤추던 유천이...나에게 유천이의 이미지는 그 성실함으로 각인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적도의 남자'

'부활'에서 엄태웅 정말 최고 였지요. 동생이 죽고 죽은 신혁이로 돌아오면서 운전하는 차안에서 '내 마음은 황무지' 허밍 할때 그 화면이 아직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얼마전 집안 정리하면서 '부활' ost 있기에 한번 들었습니다. '부활' 방영하던 그즈음 혼자 운전할때 언제나 '부활' ost 들었었습니다.그러나 '마왕' 때 너무 식상한 이미지를 보여줘서 잊고 있었는 데 역시 엄태웅 배역에 집중하는 모습이 최고네요. '적도의 남자' 뻔한 복수극에 드라마 내용이 어디선가 본듯이 너무 식상한 감이 있어서 별로다 싶긴 하지만요...

마지막으로 '더 킹 투하츠'수목 드라마에서 최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드라마 접하면서 우리나라가 만약 입헌군주제였다면 어땔을 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랬다면 종교가 조금 덜 우리의 의식을 차지하지 않았을 까, 라는 나만의 생각과 함께. 가가 공연에 콘서트 주최한 카드사 카드를 일요일 예배 시간에 목사란 분이 잘랐다는 소리를 듣고 그 편협함에 그야말로 헉 했습니다.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 국가인 우리의 현실에서 드라마가 참 재미있네요. 이제하와 항아의 사랑도 그렇고 그림자 국가라는 클럽 엠의 존재도 그렇고...어제 심심해서 '더 킹 투하츠' 봤는 데 재미있습니다. 이승기, 하지원은 물론 연기 잘하고 조정석의 발견 그리고 항아 아버지역 그 분이 정말 맘에 들게 연기 하시네요.

공주의 기억 상실에는 뭔가가 있죠? 봉구가 보험을 들어 놨다고 하는 데 공주에게 무슨 몹쓸 짓을 한건지...이 드라마에서 특히 맘에 드는 건 힘의 논리, 그러나 어두운 힘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거...

IP : 180.231.xxx.23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4.29 8:48 PM (58.126.xxx.184)

    바꾸었습니다.그런데 놀이공원에서 하지원 치마입고 액션 보다는 바지가 더 나을듯..
    너무 재밌어요.
    승기가 한국 돌아와서부터..좋았어요..달달하고..화면도 잘 찍고..옥탑방은 첨엔 재밌었는데...영 유치해요.

  • 2. ....
    '12.4.29 8:48 PM (1.245.xxx.176)

    더킹 만 보는데요
    항상 이제하에게 당하는 클럽엠도 볼만해요..
    아..너무 재밌어요
    그 항아의 아버지로 나온다는분도 너무 재밌어요.,.

  • 3. 저도
    '12.4.29 8:49 PM (121.168.xxx.25)

    수목 방송중에는 더킹이 최고라고 생각해요.다른 방송은 시작과 끝만 보면 대충 내용이 짐작되는데 더킹은 한장면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재방도 꼭 챙겨보고 있어요.특히 지지난주 방송과 지난주 방송은 몇 번을
    봐도 재미있었어요.보통 드라마들이 뒤로 갈수록 지루해지는 반면에 더킹은 더 재미있어져서 본방이 갈수록
    기다려지거든요.

  • 4.
    '12.4.29 8:55 PM (222.103.xxx.33)

    저도 본방은 더킹이예요
    나머진 다운 받아보는데
    적도는 눈 뜬 다음부터 전 더 몰입이 안되구요
    옥세자는 유천군을 좋아해서
    그냥 보는거고
    정말 기다리면서 보는건 더킹이예요
    이런 상상력의 작가 멋지단 말밖에..
    연출 또한 영화보는거 같아요

  • 5. ...
    '12.4.29 8:56 PM (123.98.xxx.23)

    여태껏 승기한테 별 관심 없었거든요. 티비나 주변에서 "승기 승기" 난리쳐도 왜 그런건지 잘 이해도 안갔구요.
    근데 더킹보고선 완전 뿅갔어요. ㅋㅋㅋ 첨엔 엄청 깐죽대더니(깐죽대마왕) 이젠 아주 꽉잡혀가지고 ㅋㅋ

    오늘 예전 일박이일 다시보여주는데.. 어머.. 승기가 갑자기 왜그렇게 잘생겨 보이는지요..
    승기 잠깐씩 나올때마다 정말 넋을놓고 봤어요.

  • 6. ...
    '12.4.29 8:59 PM (123.98.xxx.23)

    저도 나쁜남자한테 끌리는 유형인가봐요.
    막 싸가지없이 깐죽깐죽대다가 좀만 잘해줘도 훅 넘어가는... ㅋ
    무색무취였던 승기가.. 그러고 나오니까 급 남자같아져서 좋아요.

  • 7. 따라쟁이
    '12.4.29 9:00 PM (222.103.xxx.33)

    윗님 제가 그래요
    한번도 승기가 남자같거나 멋지게
    보인적이 없는데
    쑥스럽지만 키스신때
    승기 손의 핏줄이 그리 섹시해보일수가
    없었어요 ^^;;;;;;;

  • 8. 더킹 짱!
    '12.4.29 9:01 PM (175.120.xxx.23)

    수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더킹 넘 재미있어요^^.

  • 9. ..
    '12.4.29 9:05 PM (220.88.xxx.115)

    제가 이승기를 좋아하게 될 줄은...
    그런 얼굴 너무 싫어하거든요. 김승우 젊은 시절 같기도 하고 해서...
    근데 지금 너무 좋아요. 더킹보다 반해버렸어요.

  • 10. .....
    '12.4.29 9:07 PM (121.138.xxx.42)

    승기가 남자로 안보였다는 사람 여기 하나.
    1박2일 가끔 봐도 깔끔하고 모범생인 젊은애로만 봤는데
    넘 멋있고 사내로 보입니다.
    조정석도 연기 캡짱, 항아아바디도 아빠같아서 눈물나게 좋아요!!!!!

  • 11. ..
    '12.4.29 9:07 PM (115.41.xxx.10)

    더 킹은 정말 탄탄하네요. 유천이땜에 옥탑 보고 있지만 더킹이 궁금해서 채널 돌아가게 생겼네요. 옥탑도 좀 탄탄하게 해 주길.

  • 12. ..
    '12.4.29 9:09 PM (121.88.xxx.168)

    유천이 눈웃음과 어깨 보느라 본방은 옥세자 봐요. 스토리나 캐릭터 연출력은 더 킹이 좋은데..파업지지하려면 M본부거 안보는게 나을것 같아요. 적도의 남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복수극이고 혈연의 비밀과 음모가 있는데, 그게 식상한거 같아요. 무엇보다 엄태웅 목소리가 거슬려요. 음흉하고 자신없는 목소리..

  • 13. 아.....
    '12.4.29 9:11 PM (121.188.xxx.209)

    저도 옥탑방 적도 다 보고 있지만 더킹이 본방 보게되네요
    상상력과 분단국의 현실성을 블랙코메디로 어찌나 잘 만들었는지 작가 대단해요
    미리 촬영분이 많아서 그런지 영화 같은 때깔과 편집이 특이해요
    그리고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남아요
    특히 이승기란 배우를 만난걸 감사하게 되더군요

  • 14. 승기 승기 ^^
    '12.4.29 9:16 PM (110.8.xxx.2)

    승기 남자네요.

    넘 멋지게 나옵니다.

    진정 좋네요.

    승기엄마는 얼마나 좋을까?

  • 15. 극본과 연출은
    '12.4.29 9:25 PM (175.208.xxx.165)

    더킹이 최고예요. 옥탑은 보긴하지만 역시 어딘가 좀 엉성.
    적도는 딱 정통드라마 같구요.
    더킹이 매니악한 몰입도가 있네요. 내취향은 킹이얌 홍홍
    근데 왜 시청률은 꼴찌인지.
    완성도 자체가 참 차이가 나는데 말야..

  • 16. 하아
    '12.4.29 9:27 PM (220.116.xxx.187)

    더킹은 연기자에 구멍이 없어요.
    하다못해 봉봉이도 매력적 !

  • 17. ..
    '12.4.29 9:46 PM (115.41.xxx.10)

    연출 스토리 연기 모두 짱짱. 무엇보다 은시경의 탄생.

  • 18. tim27
    '12.4.29 10:03 PM (121.161.xxx.63)

    이런,,, 좋아하는 승기의 더킹 보려다가 적도 엄태웅연기에 호기심으로 빠졌더니...

    적도에서 더킹으로 갈아타야하나 ...

    적도는 결말이 뻔히 예상되니....갈아타야겠지 ... 이 몇백년만에 하는 드라마 선택 갈등인가..ㅎㅎㅎ

  • 19. 000
    '12.4.29 10:06 PM (1.249.xxx.41)

    진짜 너무 재미있고, 작가가 천재라는 생각도 들고
    매회 영화처럼 찍어줘서 고맙고
    지금까지 우리나라 드라마계의 한획을 긋는 것 같아요.
    다모때처럼... 다모때도 뭐 저런 사극이 하면서
    그 새로움에 놀랐는데
    베토벤바이러스때는 아니 클래식음악을 어떻게 이렇게 감동적으로 만드는지
    깜놀... 김명민 연기는 너무 휼륭했고 이지아가 좀 에러였을뿐
    조연들도 참 좋았었죠...
    이제 더킹 흔한 우리드라마의 삼각 사각관계 없고, 출생의 비밀없이
    고부갈등없이 다들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면서
    대사가 웃겼다가 감동도 있고 스릴도 있고...
    뭐 더 이상 말할 수 없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케이블TV 재방하는 걸 몇번 계속 봐도봐도 재미있어요...
    완전 민감한 드라마에 출연해 준
    이승기, 하지원 멋져요~~

  • 20. 참새짹
    '12.4.29 10:12 PM (122.36.xxx.160)

    이승기의 매력에 빠지신 동지들이 많군요. 1박2일도 안보고 이승기 나온 드라마 제대로 본적도 없어 왜 쟤가 인기일까 의문이었는데 이번에야 알겠어요. 매력 철철이에요.

  • 21. 더킹 최고!
    '12.4.29 10:14 PM (124.61.xxx.39)

    이승기 하지원, 평소에 별로 관심없었어요. 늘 비슷한 연기 하지 않나... 그 정도.
    근데 더킹에선 정말 빛이 나네요. 더이상의 배역이 없을듯해요. 둘이 딱 맞아요!
    옥세자는 그 말도 안되는 악녀와 출생의 비밀땜에, 적도는 연기나 내용이 영 저랑 안맞아서 못보겠어요.ㅠㅠ
    더킹은 은근히 정치, 언론, 재계에 대한 비판이 깨알같으면서 달달하기까지 해서 완소 드라마예요~~~

  • 22. ..
    '12.4.29 10:22 PM (110.10.xxx.43)

    이렇게 재미있고, 수준높은 드라마를 언론들은 왜 못잡아먹어서 난리인지..
    시청률이 최하라는둥. 연기력이 어떻다는둥..맨날 씹는 기사만 노출되던데..
    저들이 보기에 불편한 내용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남과 북의 화해모드나 남북의 대치상황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무기업자 같은 내용들.

  • 23. 플럼스카페
    '12.4.29 10:23 PM (122.32.xxx.11)

    엄훠...저는 오랜만의 네가좋다님 글이 너무 반갑습니다. *^^*
    저도 역시 옥세자의 유천이 흐믓하게 바라보고 있고요, 재방으로 더킹도 두어편 보고 괜찮다 싶어 첨부터 봐야지 하던 중이에요.

  • 24. 000
    '12.4.29 10:24 PM (1.249.xxx.41)

    나이차가 9살이나 나는데도 전혀 못느낄 정도면 연기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알 수 있을거라고 봐요.
    해품달에선 한가인, 김수현 4살인가 5살차이인데도
    연기를 못하니 이모를 품은 달이라는 비아냥까지 들었었는데...
    이승기도 연기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같고
    하지원은 정말 원래 완전 캐릭터화 되는 배우라서...
    다모 채옥, 발리 수정, 황진이, 시가 라임이 그 캐릭터 이름으로
    더 잘 불려요... 황진이는 보면 ㄷㄷㄷ
    방영때는 안봤는데 뒤늦게 다운 받아서 봤는데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하면서 봤어요...

  • 25. ...
    '12.4.29 10:25 PM (61.98.xxx.233)

    봉구 열폭하는거 너무 웃김..더킹 잼나요..ㅎ

  • 26. 승기야~!
    '12.4.29 10:25 PM (125.137.xxx.219)

    승기가 이렇게나 잘 생겼는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그 옛날 근엄한 왕족이 아닌 우리와 비슷한 왕족들을 보는 재미도 솔솔하고요.
    왕인 형에게 너,라니요 ㅋㅋ
    대비마마인 엄마에게도 그냥 엄마~

    시청률 조사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랍니다.

  • 27. 네가 좋다.
    '12.4.29 10:51 PM (180.231.xxx.239)

    플럼스 카페님 방가방가~~
    플럼스님이 쓴 댓글 가끔씩 봤고 그때마다 반가웠었는 데요.
    저도 얼척없는 글 가끔씩 올리며 잘 살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 커피 맛있게 만들어 드시나요???(플럼스님이 커피집 안하시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유천이 언제나 응원하고 계시죠??? 저는 물론입니다. 네가 좋다의 너는 언제나 유천이니까요...
    '더 킹...' 앞부분은 조금 지루하고 4~5회부터 보세요. 재미 있어요. 김동욱 노래 듣고 있는 데 착 가라앉은 보이스가 울고 싶게 만드네요.

  • 28. 하악
    '12.4.29 11:18 PM (115.140.xxx.122)

    저 어제 밤새면서 다 봤어요!!!
    정말 너무 재밌더라구요.
    이승기 싫어했는데 싸가지없는 그 역에 딱이네요 ^^ 완전 귀엽.현실에서 그런 남자 절대 만나면 안되는데..으휴.

    어쨌든
    정말 너무 재밌더라구요.
    이게 시청률이 낮아요? 그럴리가....
    도넛츠 광고가 좀 짜증나긴 해도, 그 돈으로 이 드라마 찍었다 생각하니 고마울 정도에요.
    항아 아버지 나올 때마다 눈물이 울컥울컥.

    전 이거 앞 부분은 너무 깨알같이 웃겨서 미친듯이 웃으면서 봤어요. 뒤로 갈수록 너무 상황이 드라마틱하고 심각해져서 오히려 당황. ㅎㅎ 그냥 코미디인 줄 알았거든요.

  • 29. 메니아적 드라마
    '12.4.29 11:37 PM (121.188.xxx.209)

    시청율이 다 고만고만 했어요
    더킹 같은 경우는 드라마가 풀어가는 방식이 약간 불친절해서 티비 시청율 집게 방식에선 불리하지만 다른 미디어로 보는 젊은층은 폭발적이던대요
    다시보면 깨알 같은 장면들이 새롭게 보이더군요
    로맨스와 한반도 이해관계 정치 완전 복합물 드라마에요 ㅋ

  • 30. ...
    '12.4.29 11:48 PM (180.71.xxx.110)

    수목드라마는 어느 걸 볼까..고민이죠.
    카드를 자르는 목사라...진정한 종교인은 남의 종교도 인정해 주는 법인데...우습네요.
    하긴 나이 50이 넘어도 태어나서 절에 한 번도 안 가 봤다는 개신교도들도 여럿 봤네요.

  • 31. ..
    '12.4.30 10:02 AM (1.245.xxx.203)

    더킹
    내가 쓰고 싶은 말 윗님들이 다 써서 난 쓸말이 없넹.
    두밤만 자고나면 더킹이다~

  • 32. 디케
    '12.4.30 10:44 AM (112.217.xxx.67)

    더킹 요즘에 흥미진진하더군요.
    그런데 김봉구 아저씨 넘 못생겼어요.
    돈이 많아 보여야 하는데 돈이 없어 보여요.

  • 33. 플럼스카페
    '12.4.30 3:47 PM (122.32.xxx.11)

    제가 요즘 전보다82를 뜸하게 와서 네가좋다님을 못 뵈었나봐요^^
    스마트폰으로 보면 작성자가 안 보이기도 해서 놓치는 분들이 많아요 요즘.....
    아이가 1학년이니 엄마도 1학년이네요. 내후년 셋째까지 입학하면 어리버리한 1학년 엄마생활도 끝이네요. 네가좋다.님은 자제분이 장성하셔서 까마득하시죠?^^*
    근래엔 알바(?)....내지는 분란일으키는 글도 많고 결국 그들이 원하는건지 저조차도 뜸하게 오게되네요.
    그러다가 땋!!!!.네가좋다.님이 만나지니 반가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486 요며칠 젊은(대학생정도) 남자들 메는 백팩중에 4 백팩만보여 2012/06/12 1,327
116485 처음으로 스켈링 하고났더니 완전 상쾌하네요.. 1 상쾌해 2012/06/12 1,357
116484 6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12 897
116483 양파장아찌 담을건데요... 2 initia.. 2012/06/12 1,547
116482 sbs보세요? 1 .. 2012/06/12 1,026
116481 고민이 많습니다.. 남편 직장(건설업) 4 .. 2012/06/12 2,362
116480 모든 수업을 앉아서 진행,,하시는 선생님 8 ... 2012/06/12 2,350
116479 공공부채 800조 돌파, '최악의 잃어버린 5년' 4 참맛 2012/06/12 969
116478 어머. 장동건 김하늘 이쁘기만 하네요. 10 신사의품격 2012/06/12 2,086
116477 황상민 “김연아, 기분조절 안되고 주위사람 우습게 생각” 100 .. 2012/06/12 13,765
116476 줄임말이 왜 자꾸 생겨날까요? 2 아마도 2012/06/12 761
116475 2개월된 강아지 분양받았는데요 7 ,,,,, 2012/06/12 3,378
116474 중학생딸 내일 수련회 가는데 용돈 3 .. 2012/06/12 1,322
116473 전치사 of의 사용법 1 영어질문 2012/06/12 2,315
116472 수리논술을 하려면 과탐을 모두 공부해놔야하나요? 19 고딩맘 2012/06/12 2,622
116471 추적자 황반장도 배신하나봐요 5 ... 2012/06/12 3,148
116470 전치사 of의 사용법 복잡한 영어.. 2012/06/12 938
116469 학교 불 지른 애, 엄마와 함께 살고 싶다. 전학을 가고 싶다 2 참맛 2012/06/12 1,630
116468 6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6/12 597
116467 브리타 정수기 필터, 얼마만에 교체하세요? 3 맑은물 2012/06/12 2,482
116466 이시간에 동네떠나가라 웃고 떠드는 인간들은... 4 ㅠㅠ 2012/06/12 1,193
116465 휘슬러냄비28cm 2 독일 출장길.. 2012/06/12 1,579
116464 신사의 품격에 나오는 한식당 혹시 아시나.. 2012/06/12 1,766
116463 해외에 계신 회원님들은 효도(?) 어떻게 하시나요? 14 불효녀-_-.. 2012/06/12 2,215
116462 테블릿 피씨와 usb 연결되나요? 5 usb 2012/06/12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