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각입니다만,
줄임말이 자꾸 생겨나는 이유는 핸드폰 영향이 가장 큰 것 같아요.
할 말은 많은데 정해진 공간에 빠르게 문자를 보내야 하기 때문에 점점 생겨나지 않을까요?
자연스런 사회현상같아요.
저의 생각입니다만,
줄임말이 자꾸 생겨나는 이유는 핸드폰 영향이 가장 큰 것 같아요.
할 말은 많은데 정해진 공간에 빠르게 문자를 보내야 하기 때문에 점점 생겨나지 않을까요?
자연스런 사회현상같아요.
저희아이 알림장이랑 시간표 보니..바생,즐생,듣말 이렇게 적혀있는데..
알림장에 적는 시간 아끼려는거같아요.어짜피 줄여도 의미는 다 알아듣잖아요.
솔직히 혼란스럽긴해요.케바케,멘붕은 지지하면서...
얼집(아..이건 좀 쓰지 마셨으면ㅠ),엄브??그건 또 못하게하고..
사실..인강이란 말 쓰지말자는 글도 봤는데...인터넷강의>맞나요?그렇게 적는거 너무 어색하지않나요?
저는 인터넷강의 라는 단어를 쓸일이 없지만,중고등 학부모님들 사이에선 보통 그렇게 소통할텐데..
그것마저도 보기싫다하는건 좀 그래요.여기가 공산국가도 아니고..
멘붕은 멘탈,붕괴 두단어가 들어가있으니 그래도 인정하고 넘어가겠는데 엄브는 도대체 그게 전반적인 사람들사이에서 줄임말로 통할수있는 단어인지 이해가 안가요.
아이키우는 엄마들이 저러니 나중에 아이들이 쓰는 용어들 제대로 사용하라고 지도나 할수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