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 시댁에서 개두릅이라고 부르기도하는 엄나무순 과 오가피나물 보내주셔서 정말 잘먹었거든요.
근데 오늘 재래시장에 갔더니 두릅이며 엄나무순이 엄청나게 많이 팔더라구요.
국산이라고 써있긴 했지만 궁금해져서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명이나물이나 상추 시금치들도 중국산이 많다고 해서요.
전 중국산 나물은 도라지,고사리 그쯤인줄 알았어요.ㅠㅠ 아 .넘 무식해요.
작년에 처음 시댁에서 개두릅이라고 부르기도하는 엄나무순 과 오가피나물 보내주셔서 정말 잘먹었거든요.
근데 오늘 재래시장에 갔더니 두릅이며 엄나무순이 엄청나게 많이 팔더라구요.
국산이라고 써있긴 했지만 궁금해져서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명이나물이나 상추 시금치들도 중국산이 많다고 해서요.
전 중국산 나물은 도라지,고사리 그쯤인줄 알았어요.ㅠㅠ 아 .넘 무식해요.
상추가 중국산이 있나요..
오 마이 갓
농수산물 시장 두군데를 갔는데,
가격이 1.5배쯤, 심한건 2배쯤 .
가격 싼 곳에 다시 갔을 때 중국산이죠!!라니 맞다네요.
그전엔 국산인지 물어보면 국산 맞다고 말하더니
대놓고 딱 중국산이네...이러니 맞답니다.
생각보다 중국산 많더군요.
마트같은덴 원산지 표시를 하니까 그나마 믿고 살수 있는데
재래시장에는 그런게 없으니 가기가 꺼려지는게 사실이네요
상추 시금치가 중국에서 수입해도 상하지 않을 방법이 있나요?
그렇게 유통시키려면 유통비용이 더 많이 들거 같은데요.
아무리 빨리 들여와도 통관하는데 기본소요 시간이 있는데요.
고추는 생고추 들여오는거 봤지만,
상추 시금치를 들여오려면 어떤 방법을 쓸까요?
궁금하네요.
장에 들어오는 것도 중국산이 많네요,, 호박,콩나물,대파,시금치 모두500원씩주고 샀는데,찜찜하네요
중국산이 이리 다양한지 몰랐어요 휴.. 일부러 버스타고 재래시장 가서 채소 구입하는데..
알고보면 재래시장이 오히려 농촌을 망가트렸다능..
이익을위해서 서슴없이 원산지 관계없이 파는곳이 재래시장이죠.
재래시장이 살길은 오히려 국내산만 취급하는 방식이 옳을껀데..
그런 마인드 가지고 장사하는분은 없고 오직 장사치만 있으니까요..
아마도 중국산일껍니다.
당연히 중국산 아닌가요.
시장에 파는 두부도 대부분 GMO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