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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랑 백화점에서 서비스로 해주는 맛사지

겔랑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2-04-24 15:38:37
혹시 받아보신분 계시나요?
저번에 제품하나 샀더니 받으로 오래는데
지금 별로 살 제품도 없는데 ^^;;
갔다가 빈손으로 오면 좀 그렇지 않을까 해서 ㅡ,.ㅡ

그게 아니면 받아보고 싶기도 한데;;
혹시 받아보신분 계시면 경험좀 풀어놔주셔요~
IP : 150.183.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4 4:01 PM (122.32.xxx.12)

    저 예전에 겔랑서 선물한다고 24만원 물건 사곤 전화가 왔데요...
    서울서 겔랑 전속 메이컵 아티스트 들이 내려 온다고...
    메이컵 받으시겠냐고.. 뭐라고 해서..
    솔직히.. 매장녀가 해주는거면 안받을라고 했는데..
    그래도.. 전문 메이컵하는 사람이길래 받는다고 했는데..

    음..
    저같은 소액(?)고객은...
    그 근처도 못가구요..^^;;
    그냥 매장녀가...
    정말 귀신 같이 화장 해 줬어요...
    그냥 그 자리에서 이런거면 안한다고 그냥 왔어야 하는데..
    제가 그런걸 못해서..
    구매 하시라고 옆에서 많이 펌프질 하구요..(그냥 이런거 잘 견디시는 성향이면 그냥 오셔도 되요..)
    결국엔 저도 충동구매 해서는.. 왔는데...
    집에 와서는 얼마나 승질이..

    전문 메이컵은 하는 사람은 정말 고액일것 같았구요..

    저보고도 나중에 맛사지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그냥 안갔어요..
    어차피 그냥 그 매장직원들이 해주는거기에...

  • 2. 맛사지
    '12.4.24 5:27 PM (14.56.xxx.225)

    겔랑에서 화장품 자주 구매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요.
    맛사지 하고 나면 제품 구매 유도 많이 해요.

    맛사지 퀄리티 자체는 괜찮아요. 최근에는 신라호텔 겔랑스파에서두 서비스로 해줬구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어서 신제품 권하면 사곤 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요 ㅠ

    거절 잘 하시는 성격이시면 한번 씩 가서 받으셔도 좋아요.
    전문가가 해주는 거라 손길이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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