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아홉시반이면 집에 주부만 있을 시간이죠
윗층아줌마나 나나 집에 혼자밖에 없을시간인데
윗층아줌마가 아주 달리기를 하네요
그 큰 덩치로 뛰니까 천정이 울리고 심장을 떨어질것같고
전등은 흔들리고 지진이 따로 없네요
저거 제가 몇번 조용히해달라고 했다고 복수하는거거든요
정신나간 녀 ㄴ 아닌가요?
멀쩡하게 생겨갖고는 저게 인간인가요?
누구는 지땜에 신경성온갖 스트레스질환으로 아파죽겠는데
애도 아니고 어른이 저 지 ㄹ 을 하니 웃기는것도 아니요 기가막히네요
이쯤되면 진짜 어떻게 해야되나요?
살다살다 저런인간은 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