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름돋으면서 들은 감동적인 이야기
1. HappyLucy
'12.4.21 9:19 AM (211.246.xxx.240)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2. 음
'12.4.21 9:20 AM (211.207.xxx.145)그러게요. 생각은 그래도 막상 필드로 나가기가 쉽지 않죠.
이라크전에 투입된 의사들이 그 덥고 긴박한 상황에서도
매일매일 상황 일지를 자발적으로 써서 그걸 토대로 부상병들
치료 프로세스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이야기 생각나네요.3. 와~~
'12.4.21 9:51 AM (61.252.xxx.121)저도 소름이...
4. ```
'12.4.21 10:10 AM (175.203.xxx.37)죄송하지만
퍼가요...5. ...
'12.4.21 10:19 AM (180.64.xxx.147)저 아는 선배도 정말 유명 의대 우수하게 졸업하고 국경없는 의사회에 들어가서
벌써 20년 가까이 오지를 누비고 있네요.
편한 길 놔두고 즐거운 의사생활 하는 선배를 몇년에 한번씩 보면 참 대단하다 싶어요.
종교적 신념이나 이런 거 없고 그냥 본인의 즐거움을 위해서라고 말해요.6. 음
'12.4.21 12:06 PM (97.115.xxx.146)감동적이긴 한데 사실 무근인 이야기네요.
김용이 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 근무한 것은 WHO에서 이미 활동을 한동안 한 다음이었어요,
감용이 이름을 많이 알리게 된 것은 Partners in Health라는 비영리 기관을 만들어서
제 3 세계의 건강 증진에 많이 이바지를 했기 때문이에요.
그 기관이 굉장히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WHO에서도 그 모델을 따오게 되고 김용을 영입하게 되는 거죠.
브리검에서 일하게 된 것은 이미 공공의학 부문에서 이름을 떨치게 된 이후입니다.
젊은 의사가 아닌 학과장으로 일했고요.
그 이후 아이비대학 중 하나인 다트머스 칼리지의 총장이 되어 화제를 뿌렸죠,
동양인 최초의 아이비 대학 총장이 되었으니까요.
아무튼 여러모로 대단하고 존경 받을 만한 분입니다.
참고로 보시라고:
http://en.wikipedia.org/wiki/Jim_Yong_Kim7. 원글이
'12.4.21 12:12 PM (128.103.xxx.119)음님, 사실 무근인 거 아니에요.
제가 소개한 일의 시점은 WHO가기 전에 짐킴이 이 교수님 찾아갔을 때의 일화에요.
다트머스 총장 되기도 한참 전의 일이에요.
안그래도 짐킴이 에이즈국장 가기 전의 일을 말하는 것인지 확인해보려고 기다렸는데
학생이 너무 많아서 못 물어봤어요.
그리고 짐킴이 브리검에서 수련했었어요.
WHO 에이즈 국장 그만두고 돌아온 뒤에도 브리검 global health medicine과에 이름 올려 놓고 있었어요.
참고로 이 말씀 해주신 교수님은 Barry Bloom이라는 분이에요.8. ...
'12.4.21 1:22 PM (125.182.xxx.51)좋은글 감사드려요..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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