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인데.흰머리가.ㅡ,ㅡ

과거는 변하지않는다.. 조회수 : 3,617
작성일 : 2012-04-20 16:55:31

저희 딸이  중3이예요..
흰머리가   자주 나타나는데..
빈도가 더 잦아지고있어요.
자꾸 자꾸 생기니까 신경쓰이네요 
지금은 보이는대로 뽑고잇어요

중학생인데도 하얗게 백발인 학생도봐서 
걱정이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

IP : 210.94.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0 5:02 PM (1.225.xxx.82)

    혹시 식구중에도 머리가 빨리 희어진 분이 있나요?
    조백은 유전이랍니다.
    제 친구도 고등학교때부터 머리 염색하고 다녔어요.

  • 2. 과거는 변하지않는다..
    '12.4.20 5:15 PM (210.94.xxx.1)

    조백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학생인데도 염색을 해줬다는 말에...더 겁이나네요..
    정녕 방법이 없는건가요.. ㅜㅜ

    중학교 들어서 자꾸 생기네요 공부 스트레스로 그런건지..
    별로 신경안쓰는 방임엄만데..ㅜㅜ

  • 3. 꿀피부
    '12.4.20 5:20 PM (114.129.xxx.95)

    저희집큰아들도 지금대딩인데 절닮아서 흰머리가 몇가닥씩보입니다 전 친정아버지를닮아서 일찍부터 흰머리가 그걸또 아들까지 닮네요 역시 유전의힘은 무섭고 강합니다 ㅠㅠ

  • 4. 과거는 변하지않는다..
    '12.4.20 5:36 PM (210.94.xxx.1)

    저희신랑이 3형제중 그나마 빨리 반백이되었어요...ㅎㅎ 30대에 하나둘씩나서 제가뽑아줬는데 40중반에 확 반백이..되버렸어요..
    그래도 중학교는 너무 한것 같아요..ㅜㅜ

  • 5. ...
    '12.4.20 7:46 PM (1.177.xxx.54)

    예전에 중학생 애가 흰머리가 반정도 되는애를 본적이 있어요
    그애는 약을 잘 못먹어서 그렇다고 하는데.아무튼 그런애가 있긴해요.
    뽑지는 마세요.자꾸 뽑음 그자리에 머리카락이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31 전 솔직히 소녀시대 태연이 이쁜지 모르겠어요; 25 ㅏㅏ 2012/05/19 11,578
108730 심각하게 다이어트 하는데 방해만 하는 남편이 너무 미워요..어떡.. 4 ... 2012/05/19 1,628
108729 미국에서 사올거 뭐가 있을까요? 2 게자니 2012/05/19 1,576
108728 이자스민 당선자 최종학력 증명서 입수 6 이자스민 2012/05/19 2,980
108727 제가 만든 떡볶이가 너무 맛있어서 중독;;ㅠㅠ 8 .... 2012/05/19 3,679
108726 100%헤나 2 나무 2012/05/19 1,640
108725 그동안 안행복했던 이유가 절 안사랑했었던거같아요 날 사랑해야.. 2012/05/19 1,523
108724 스트레칭 무릎아픈거에 많이 도움되나요? 6 .... 2012/05/19 2,159
108723 여자혼자 걷기좋은올레 추천바래요 제주올레 2 홀로올레 2012/05/19 1,717
108722 급 닭삶는데요 마늘몇개넣어요?? 5 ㅁㅁ 2012/05/19 1,228
108721 최근들어 얼굴이 미친듯이 가려운데 아토피도 아니고 원인을 모르겠.. 3 777 2012/05/19 1,394
108720 백지영 남친 정석원이 탤런트 정석원이었던거에요???????? 3 커헉 2012/05/19 3,350
108719 음식물쓰레기 냉동기 써보신분 계세요? 5 여름이다앗 2012/05/19 4,035
108718 미니믹서기에 컵 많이 들어있는 모델 어때요? 6 믹서기 2012/05/19 1,809
108717 전세 들어오신 분의 요구...제가 이상한건가요? 7 평범한 행복.. 2012/05/19 3,138
108716 훈제연어로 아이 반찬을 어떻게 만들까요...? 2 뭘하지 2012/05/19 1,770
108715 제가 그분께 결례를 한 걸까요? 6 햇볕쬐자. 2012/05/19 2,045
108714 ......... 1 어떻게 생각.. 2012/05/19 727
108713 카톡스토리 친구공개 3 아기엄마 2012/05/19 3,216
108712 지금부터 25~35년 전쯤에는 상견례 식사가 아니고 차마시고 했.. 15 축복가득 2012/05/19 3,368
108711 친한사람없어서 싸울일이 있어도 못하고 가슴만 떨려서 손해보고.. 4 떨리는 마음.. 2012/05/19 1,941
108710 입 맛만큼 간사한 것도 없다 싶습니다. 1 네가 좋다... 2012/05/19 874
108709 직장동료 경조사 질문이요 (시부모님이나 장인장모님 돌아가셨을때).. 3 질문이요 2012/05/19 8,274
108708 아래에 다욧고수님들께 여쭤본다고 글쓴이입니다 5 미리감사드립.. 2012/05/19 1,041
108707 울산 삼산 롯데백화점 주변과 현대백화점 주변 상권 차이점? 4 울산 2012/05/19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