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도 신선한 캐릭터도 더러 있어서 참신해요.
이번달은 금용일빼고 드라마 볼일이 많네요.
무신은 등장인물이 많은만큼 흥미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요.
김민선, 김주혁, 정보석 뿐 아니라 박송비로 나오는 책사도 그렇고 사극에서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네요.
월화는 지금은 빛과 그림자대신 패션왕을 보는데 제목이 주는 선입견과 달리
의외로 현실적인 드라마예요.
등장인물들이 아주 현실적이고 뻔한 인물들이 아니라서 좋네요.
수목은 저는 더킹을 보는데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이제 겨우 정체를 반쯤 드러낸 듯한 클럽엠의 존 마이어,
승기국왕이 어떻게 해나갈지 궁금.
역시 하지원은 남주를 살려주는 역을 잘 맡는듯. 이것도 승기복이겠죠. ㅋㅋ
작년과 비교하면 요즘 드라마가 볼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