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친구. 가만히 보면요
자기가 먼저 연락하고
아무도 안갈려고 하는곳인데도 연락만 오면 만사제껴놓고 찾아가요...
자기 주위에 사람들이 없으면 엄청 불안해하구요...
친정식구 시댁 남편 아이들 등등 욕을 정말 많이 하고 다녀요 ㅠ
이거 제가 보기엔 화병같아 보이는데ㅠ
불러야만 만나지는 칭구들도 친한 사람으로 속하나봐요 ㅠㅠ
매번 만나고 오면 허무하다던가....만나고 온사람들 흉을 보는데..제발..흉좀 안받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런 사람들은 갑자기 주위에 사람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자살하는 유형입니다..
스타들이 인기가 갑자기 떨어지면...불안해하고 자살충동 느끼는 그런 거와 같은 거지요..
스스로를 귀하게 사랑할 줄 몰라서 그런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