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 누나는..
제가 처음에 복희가 고생하는거... 그 부분을 안 봐서 그럴까요...
복희 크면서 복희가 성공해 나가는 모습 보면서 너무 좋았거든요...
답답한거 없이 잔잔하게 풀어 가면서도..
보고 나면 기분도 좋아 지고..
근데 이번 드라마는...
보면서.. 왜이리 자꾸 자쯩이.. 나는지..^^;;
여기서 시어머니로 나오는 분도 솔직히 진짜..너무 밉고...
시 삼촌으로 나오는 금동할배도...
아흑....
진짜 짜증스럽고...
남자주인공...여자 주인공..
모두.. 좀 답답해요..
노경이도 너무 답답...
건설회사 다니는 총각도.. 답답...
보면서..욕하는 저도 나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