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상득 의원 아들 `이지형` BRIM 마케팅담당 이사…“싱가포르로 국적 바꿨다고요?”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새누리당 의원)의 장남이자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인 이지형 BRIM(Blue Rice Investment Management) 마케팅담당 이사(46)가 말문을 열었다. 2009년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한국대표에서 물러난 이후 첫 공식 인터뷰다. 그는 지난해 7월 싱가포르 헤지펀드 BRIM 마케팅담당 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갖가지 정치적 의혹 제기에도 침묵했던 그는 “금융인으로 정치 이슈에 휘말리기 싫어 공식석상에 나서지 않았지만 나꼼수(나는 꼼수다) 발언은 황당한 수준이라 적극적으로 대응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며 인터뷰에 응했다. 나꼼수는 지난 1월 1일 팟캐스트에서 “이지형 이사가 2011년 한국에 있는 것을 다 정리하고 싱가포르로 이민 갔고 싱가포르 국적까지 취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이사는 한국 여권과 주민등록증, 2년 기한의 싱가포르 취업허가증까지 가져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
이하기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188572
나꼼수 얘기도 나오네요..
일단 싱가포르 국적 옮긴건 아닌거 같고, 나꼼수 얘기에 대해서 반박하는데,,
뭔 얘긴가요..ㅡㅡ;;
아무리 뒤져봐도 매쿼리가 이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이렇게 많은 터널 도로 대교 집어삼킨건
이사람의 역할이 커보이는데,,,
쭉..읽어보니 맥쿼리 인천공항 매각건엔 관심없다고 얘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