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더니 흑설탕을 써서 그런가 짙은 갈색의 소스가 되었어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닭가슴살 삶은 것과 조물거려 먹어보았는데,
정말정말 달달~ 한 맛이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달달~한 것이 제대로 만든 것인가요?
알싸한 소스라고 해서 더 새콤한 맛을 기대했는데, 제가 그람을 제대로 안달고 섞어대서 그런걸까요?
달달한 소스도 맛있긴 했는데, 제가 제대로 한 건가 긴가민가해서요.
감사합니다.
만드신 마늘소스에 간장 포도씨유 참기름 참깨넣고 야채와 닭가슴살로 샐러드해드시면 맛있어요
전 닭가슴살로 닭가스만들어서 야채와 마늘소스로 샐러드하니 맛있더라구요
오늘은 돈까스로 야채넣고 마늘소스로 샐러드하려고 하네요
아, 그렇다면 저 마늘소스자체는 달달한 맛인 게 맞는 건가요?
저 소스를 베이스로 해서 이것저것 추가해야 드레싱도 되고 알싸한 맛도 돌고 하는 거군요.. 드레싱은 도전해 보지 않았은데, 이것도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설탕량 줄여도 맛있다는 의견이 있다하니, 제 입맛에 맞는 비율을 찾아 조금 줄여서 만들어봐야겠어요! 다들 좋은 팁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