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소변 보고 옷 다 입었는데 한방울 나와서 단순히 냉인 줄 알았는데
소변이더라구요.
6개월이 지난 지금 더 심해졌어요.
요즘엔 평상시 앉아 있으면 몇시간에 한번 찔끔 나옵니다.
말이 찔끔이지 속옷 그때마다 갈아입어야 하는데 곤욕입니다.
글보니까 운동하고 좋아진다 그런 글도 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경험있으신 분들 알려주세요. 우선 비뇨기과부터 가야 되나요.
병원가면 무슨 검사부터하는지 궁금하구요.
평상시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그냥 놔두면 심해질 거 같아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