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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멀어져만 가는 부엉이 바위.

safi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12-04-15 14:29:43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에서
두 번째 투신 자살이 일어났다고 하네요.

유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고 합니다.
"유서내용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빈다. 노 전 대통령을 존경하고 노사모를 사랑한다. 노 전 대통령의 뒤를 따르겠다.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시신은 기증해 달라’

부엉이 바위 출입 차단펜스는 더 높아지고
이제 부엉이 바위에 인적은 사라지겠네요.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부엉이 바위!
대한민국 사회에
아픔과 어둠의 상징이 되어가는 부엉이 바위.

리더십, 한 지도자의 마지막 선택이 이렇게 질기고 큰 파장으로 한 나라를 휘어감다니...
부엉이 바위의 전설이 아니라
살아서, 살아서 이 나라의 현실을 직면하고 목도했다면 어떠했을지...

안타깝네요.

IP : 220.79.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닉네임22
    '12.4.15 2:45 PM (211.246.xxx.142)

    그러게요
    그분도 국민장을 해드리자고요

    그리고 그분의 죄는 없어지고 그리워 해야지요

    완전히 신흥 종교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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