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킹에서 왜 하지원과 이승기가 같은 방을 썼던건가요?

호도리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2-04-13 15:10:20

다시보기로 1.2회만 봤는데

같은 방 쓰는게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더이상 보고싶지가 않아요

 

제가 제대로 안본건지, 그 연유를 모르겠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셔요?

 

IP : 203.234.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4.13 3:16 PM (220.88.xxx.221)

    처소는 혼전이니 당연 다르구요.
    항아가 비서실장에게 부탁해서 시간 좀 마련해서 위로해주려고 불렀는데 일난거에요.

  • 2. 흐음
    '12.4.13 3:23 PM (121.167.xxx.16)

    북한 리강석 동지가 웃통 벗고 마구마구 방에서 몸 다지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독방을 달라고 하는데
    혼자쓰는 이는 하지원 밖에 없어 차라리 그 방을 선택하죠. 좀 억지스럽긴 해요. 근데 초반 설정이 깐족거리기 잘하지만 강한 자에게 겁을 내는 이재하 성격에 그럴 법하게 나오죠.

  • 3. ^^
    '12.4.13 3:42 PM (115.137.xxx.123)

    원래 팀장은 독방을 써서 남측은 은시경팀장이 독방, 북측은 김항아가 독방이었는데
    왕제가 리강석이 젓가락던지는 모습을 보고 겁먹고 남측대표한테 독방달라고 했어요.
    남측대표가 이런 협의사항나 문구하나 만든는데 1년 걸렸다면서 조장들 독방 안쓰고 남북한 한명씩
    같은방쓴다고 해서 그렇게 된겁니다. 은시경은 리강석이와 한방이구요.
    그래서 항아가 열쇠달린 가방에 속옷 보관한겁니다.

  • 4. ^^
    '12.4.13 3:54 PM (115.137.xxx.123)

    북측은 모든게 통제대상이라 소문안날거라고 달래구요. 첫 만남에서 항아가 깐쪽거리는
    왕제를 위생실에서 힘으로 제압하지 않습니까 그래선지 남녀한방이 그렇게 비현실적으로
    안보였는데요

  • 5. 호도리
    '12.4.13 3:54 PM (203.234.xxx.100)

    답글 감사합니다^^ 이제 생각이 나네요~
    그 무섭게 운동하던 북측 룸메이트...
    그래서 무섭다고 다른방 달라했는데 항아랑 같은 방 쓰게 된거군요?

    근데 너무 억지스러워서.... 글구 재미도 모르겠고, 아무래도 본방은 옥탑방이고
    재방은 적도 봐야겠어요^^ 적도는 안봤는데, 너무 재밌다고들 하시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35 정동영 "대북 민간접촉 전면 허용…제한지침 폐지&quo.. 1 .. 18:03:27 60
1741834 롱샴 스몰 무슨색 살까요 지안 18:01:46 52
1741833 헬기 늦게 뜬게 2 jhhgf 18:01:20 186
1741832 압구정재건축,1만제곱미터 추가 7 17:56:31 487
1741831 집 내놓고 이사 예정인데 에어컨이 고장났어요.. ㅠㅠ 5 나름 17:54:00 364
1741830 아까 아가냥 입양관련 글올렸던 사람인데요 5 이번엔 17:53:39 155
1741829 매미와 잠자리 1 여름은 간다.. 17:52:33 89
1741828 만약 50억이 생겨 학군 필요없는 서울에 집을 산다면 6 상상 17:51:05 525
1741827 50초반 알약 먹기가 힘드네요 2 ... 17:50:12 183
1741826 내이럴줄(주식) 4 ... 17:47:34 676
1741825 요즘 SKY공대생도 휴학 많이하나요? ..... 17:46:30 196
1741824 한미 관세 협상에 日누리꾼 반응 4 에어콘 17:43:30 855
1741823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7 음.. 17:41:49 691
1741822 학원과 과외병행해도 효과없는 경우 있겠죠? 땅지 17:41:22 102
1741821 아들 사진 자꾸 보내는 동생.. 18 . . 17:39:21 1,243
1741820 늙는다는 건 자기가 늙는 걸 바라보는 일이라는데 맞나요 6 17:38:02 706
1741819 드라마 불꽃 보다 보니까 1 ... 17:37:53 249
1741818 강북쪽 디스크 진료 잘 보는 병원... ... 17:36:48 59
1741817 옹녀 지인에 관한 이야기 8 덥네요 17:36:33 1,012
1741816 지금 대천해수욕장 4 .. 17:31:39 772
1741815 혹시 이거 써보신분 계신가요? 걸레세탁기 17:31:00 212
1741814 BBC에서 평가하는 한미협상.jpg 21 와우 17:24:01 2,093
1741813 이사람이 일본총리에요?? 7 ㄱㄴ 17:17:19 1,024
1741812 걸을때 발에 힘을 엄청 주네요. 3 ㅇㅇㅇ 17:14:44 673
1741811 당근 채썰어 놓으니 좋네요 4 요리 17:09:58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