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가 싫지만 민주가 좋지도 않은

40대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2-04-13 09:23:17

여기 82는 민주를 사랑하시죠?

왜 사랑하시나요?

 

저는 경상도 사람이고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한국일보 보시고 뉴스도 MBC만 보시던 분이셨어요.

요지는 여당을 좋아하지 않는다는거니다. 물론 제가 그렇게 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여당이 부자에게 유리하다는데

어떻게 유리한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비판만 하지 말고 대안을 제시 하면 좋겠는데 무조건 비방한 하니...

무식한 저같은  일반 시민은  두 당 모두에게 공감이 안갑니다.

 

어릴때 환경탓인지 저는 웬지 한나라(새누리)가 싫었어요. 그렇다고 민주가 좋지도 않아요.(그나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향으로 반감은 없어졌죠)

어릴때는 그나물에 그밥이다 하고 투표자체를 안했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그래도 주권을 가지고 한표를

멋지게 써야 할 것 같아서 투표는 꼭 합니다.

 

여러분 민주가 왜 좋으세요?

저는 그 이유도 잘 모르겠어요.

새누리를 반대 하기 위한 거대 야당으로 좋은건지, 그들의 정책이 좋은건지 , 사람이 좋은건지

제가 볼때는 털어서 먼지 나오고 안나오고는 부분에서는 여야당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큰일을 하려면 먼지가 쌓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맑은 물에서는 고기가 못산다는 말도 있지요?

 

이번 선거를 보면서 처음에는 한나라당 특히 박근혜에 대한 시선이 달라 졌습니다.

과거에는 대통령의 딸로 곱게 자라서 결혼도 안해보고 애도 안낳아본 여자가 뭘 알아서

무슨 정치를 하겠냐고 생각을 하고 비난하고 보기가 싫었어요.

근데 이번 선거 결과를 보고는 제가 뭔지 알지는 모르지만 그게 아버지의 후광이든 보좌관의 능력이든

카리스마를 가진 큰인물 임에는 틀림 없다는 시선으로 봐지더라구요.

 

저를 알바라고 욕하실분이 계시겠지만 전혀 아니구요(그렇게 생각하실분은 생각하세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무조건적인 야당 입장만 내세우지 말고 상대편의 긍정적인면, 인정할 부분은 인정을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배울점과 우리가 고칠부분을 인식했으면 합니다.

 

중간자의 입장에서 박근혜(새누리)와 한명숙(민주)을 보면서 드는 느낌은  저는 이렇습니다.

전자는 치맛바람 쎄지만 나름의 방식으로 자식을 보호하고 아끼려는 엄마같구요,

후자는 자기 할일에 바빠서 자식들 어떻게 크는지 관심가질 여유가 없는 직장맘 같아요

(저도 직장맘이고 비하발언 아닙니다.)

 

아마 저 같은 맘을 정치에 그렇게 많은 관심을 가지지 못하는 일반 사람들이 느낄 거라고 생각 합니다.

 

 

 

 

 

 

 

 

 

IP : 121.253.xxx.126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3 9:24 AM (220.88.xxx.221)

    밥이 맛이 없다고 똥을 먹을 순 없죠.

  • 2. 40대
    '12.4.13 9:26 AM (121.253.xxx.126)

    추상적인 이야기 말고 저는 세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요~
    지식이 약하거든요

  • 3. 틈새꽃동산
    '12.4.13 9:26 AM (49.1.xxx.149)

    짬짜면을 드시구료.

  • 4. ㅡㅡ
    '12.4.13 9:27 AM (203.249.xxx.25)

    새누리가 아니기 때문에요.
    그리고 독재와 맞서 민주화를 이뤄낸 세력이기 때문에요.
    그리고....새누리처럼 야비하고 부도덕하지 않기 때문에요.
    새누리와는 달리 자기성찰이 가능하기 때문에요.
    새누리와는 달리 부끄러움을 알기 때문에요.
    새누리와는 달리, 민간인사찰도 하지 않고 지 이익 위해 나라팔아먹으려고 난리부르스도 치지 않고
    정당한 의견표명하러 나온 시민들에게 물대포 쏘지 않을 분들이기 때문에요.
    새누리와는 달리 4대강삽질도, 말도안되는 자원외교도, 부자세금 깎아주고, 그런 짓 안할것이기 때문에요.
    밤도 샐 수 있어요.

    물론 민주도 완벽하지 않겠죠. 흠결도 있겠죠. 부족함도 있겠죠.
    하지만 똥오줌은 좀 가렸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ㅜㅜ

    하긴 전두환 다음에 노태우 뽑아준 국민들인데 뭘 바라겠냐 싶기는 합니다.

  • 5. 저도
    '12.4.13 9:28 AM (118.34.xxx.238)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6. 40대
    '12.4.13 9:29 AM (121.253.xxx.126)

    짬짜면..할말 없네요

  • 7. 네네
    '12.4.13 9:29 AM (219.251.xxx.5)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르겠죠..
    님은 느낌도 존중합니다..
    알바니 머니 비난하진 맙시다..
    나름의 방식으로 치맛바람으로 자식을 보호한다 비유가 슬프네요......
    그 나름의 방식이 틀렸는데..치맛바람으로 보호하면 그 자식이 제대로 클까?도 한번쯤은 생각해 봐 주세요...

  • 8. 이겨울
    '12.4.13 9:30 AM (115.94.xxx.35)

    허참
    그네공주에게서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니........
    공주님에 대한 사랑 눈물겹네요

  • 9. 지나
    '12.4.13 9:30 AM (211.196.xxx.192)

    문장 흐름에 일정한 패턴이 보인다니까요.
    그리고 꼭 들어가는 특정 단어들이 있어요.
    그 단어를 써야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 있었겠지요.
    칠판에 단어들 써 가면서 설명하는 장면이 딱 그려집니다.

  • 10. 오늘
    '12.4.13 9:31 AM (121.153.xxx.220)

    수첩이 마~이도 보냈구나....
    수첩 너무 믿지마세요...알바비 반띵 당해요..

  • 11. ..
    '12.4.13 9:32 AM (147.46.xxx.47)

    웅변하시는줄 알앗어요.

  • 12. 저는
    '12.4.13 9:32 AM (116.127.xxx.28)

    지도자라면 최소한의 염치는 있어야한다고 봐요.

    박근혜와 새누리에겐 그게 없어요.

    잘못을 인정하지도 못하죠. 잘못인걸 인지하지 못하니.

    그래서 새누리는 안된다고 봅니다.

  • 13. 민주가 아무리 미워도
    '12.4.13 9:33 AM (211.33.xxx.42)

    똥누리당 보다는 덜해서죠...
    이유는 한가지..

  • 14. 완전함
    '12.4.13 9:35 A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박근혜님이야 말로 완전체 그자체입니다.
    결혼안하고 아이 안 낳아봐서
    그 누구보다도 관련 문제에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고요.
    훌륭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완전무결하게 국민들을 통치할 겁니다.
    대통령만 되면 대한민국을 세계최강국가로 만듭니다.

  • 15. 긍께
    '12.4.13 9:35 AM (121.148.xxx.172)

    원글님 말하고자 하는게 뭔가요?

    여기 82서 원글님 같은 말 할줄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당께요.

  • 16. 40대
    '12.4.13 9:36 AM (121.253.xxx.126)

    저는님
    새누리는 잘못 인정이 없다..맞는 말이네요

    지나님
    말은 무슨말씀이신지 모르겠어요

    민주가 아무리 미워도님
    저고 님과 같은 맘이지만

    이글을 쓰는 이유는 명분을 가지고 솔직히 세뇌당하고 싶어서 인것 같아요.

  • 17. 람다
    '12.4.13 9:37 AM (121.162.xxx.170)

    저는 정권유지는 경제문제가 모든 정치문제에 앞선다고 봅니다.
    물가안정과 일자리 단 두개만 해결할 수 있으면 이념과 정파에 관계없이 정권유지가 가능합니다.
    좀더 이상적이야 절차적 민주주의가 구축되고 개인의 자유주의적 활도이 보장되기를 바라지만
    결과적으로는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기본이 되지 않나합니다.
    교육, 의료 등 문제도 저 두문제가 해결 안된다면 뭔 의미가 있을까 합니다.
    싱가포르를 보던 이탈리아를 보던 경제가 우선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 18. 박근혜
    '12.4.13 9:37 AM (112.151.xxx.112)

    그녀 자체가 재벌
    재벌들은 가서 일하는 척이라도 해요
    그녀는 국회의원하면서 비상근으로 장수장학회에서 2억 넘는 연봉을 받아가요
    것도 imf 때 직원 상영금 깍고 자기 연봉은 올려서요
    참 돈 좋아하는 박근혜
    돈 싫어하는 사람 없지만 이건 염치가 전혀 없는...
    박지만 저축은행 비리에 물려서
    기자가 질문하자
    박근혜" 병 드셔였요"
    동생이 대형비리 한가운데 있는데
    그 잘하는 정치적인 언사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해도 부족한데
    동생이 아니라고 했느데 늬들이 먼데 안믿냐랴는 늬양스가..
    전 그때 정말 이여자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멘탈 자체가 법위에 있고 박씨 조선 왕조 대왕마마구나 싶어서요
    지금 조선왕조가요

  • 19. ..
    '12.4.13 9:38 AM (121.157.xxx.31)

    저도 이번선거를 보면서 원글님의견이 조금은 이해가 가요.

    인터넷을 잘 사용하지 않는 한세대가 가기 전에는 진정한 정권교체는 쉽지않을듯

    실제 체감정도는 정말 많이 다르고 또 쉽지않다는걸 알게 됐어요.

    여러가지로 많은 벽을 느끼게 되는 82인것 같아요.

    악마랑 싸우다 보면 같이 악마가 되어가는데. 첨엔 악마와 싸우는 이유를 알기에 이해하고 긍정하고 힘을 보

    태지만 우리처럼 에너지가 약한 사람들은 어느순간 강건너 불구경이되어 이젠 둘다 똑같다. 다보기싫다.

    이렇게 되는거 같아요. 아무튼 끝까지 싸우시는 분들은 대단...

  • 20. 윗님
    '12.4.13 9:40 A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그게 왜 나쁘나요?
    이 나라는 원래 박근혜님이 주인자리입니다.
    본래대로 돌아가는 것 뿐입니다.

  • 21. 40대
    '12.4.13 9:41 AM (121.253.xxx.126)

    윗님. ..이건 또 뭡니까?

  • 22. ..
    '12.4.13 9:44 AM (112.146.xxx.2)

    카리스마를 가진 큰인물 임에는 틀림 없다는 시선으로 봐지더라구요.

    -----------------엥~ 박그네에게 카리스마가 느껴지나요?

    신기하네요......아버지가 강점한 재산으로 돈 걱정 없이 살다가 할 게 없으니
    정치나 해보자.....하고.....그냥.....새누리당...마스코트 같던데.....
    박정희 향수에 젖어 있는 수꼴들이 열심히 밀어주고....늘 수첩에 써 진 거 열심히 주절대고...

    탄소를 산소까스라고 버벅대지를 않나....
    노무현 정부때....늘 똑같이 외치던 말....'왜 하필 지금이냐?'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놓은 닭그네씨....ㅎㅎㅎ
    가족들은 온갖 비리의 온상이고......쥐박이나...닭그네나....도덕증 불감.....국민들 앞에서 실실거리며 웃다가
    뒷통수 치는 위인들......
    아무리 예쁜 꽃으로 장식을 하고.....향수를 뿌려대도.....악취 진동.....@@

    정치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반면 민주당은 고인이 되신 김대중, 김근태, 노무현을 비롯 여러사람들이.....우리를 대신해서.....독재에 맞서 싸우고 .....이 땅에 민주주의 뿌리를 내리게 하신 분들 아닌가요?

    새대가리 당 보다 백배 천배 만배는 낫다고 생각됩니다.

  • 23. ,,,
    '12.4.13 9:45 AM (203.249.xxx.25)

    청와대 집사하셨던 분의 후손들이 여기 들어오셨나 싶은;;;;;;;;;;;;;;;;;;
    ㅎㅎㅎㅎㅎ
    최필립인가 하는 사람도 주인과 머슴 관계로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인터뷰보니까)

    우리는 장난으로 공주, 공주 하지만...정말로 '나는 공주다'라는 의식이 뿌리깊이 박혀있고 주변 사람들도 '나는 공주님을 모시는 내시, 상궁, 궁녀'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ㅎㅎ

  • 24. 틈새꽃동산
    '12.4.13 9:45 AM (49.1.xxx.149)

    세뇌가 글 한편으로 당해지남..ㅡ,,ㅡ
    짬짜면 계속 먹다봄 택일의 순간이 올거임.
    티비 나오는 의원..저시키 옛날에 뭐하고..
    티비 토론자들..저시키 옛날에 어떤말 씨부리고..
    정도는 무의식중에 나올정도면
    짬뽕이든 짜장이든 하나가 되어있을 것으로 사료됨.
    40아짐..
    아 유 어캐봐뤼???

  • 25. ..
    '12.4.13 9:46 AM (147.46.xxx.47)

    어제는 진보ㄹ 접근하시고,

    오늘은 민주로 접근하시고,

    내일은 또 뭐가 나올까요.....?

  • 26. 큰언니야
    '12.4.13 9:47 AM (124.148.xxx.237)

    원 엄마!!!!!!

    원글님 이 아침에 저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시는군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7. 40대
    '12.4.13 9:48 AM (121.253.xxx.126)

    ..님 저도 이번 선거 전에는 박근혜가 한나라당 마스코트처럼 보였어요.

    저는 후보는 무소속을 찍고 당은 민주당을 찍게 되는데 (계속) 회색 적인 제 정체성을 바꿔보려고 이글을 올린거여요
    여기는 김해인데요.. 새누리당을 후보이름보다 박근혜 이름을 더 크게 썼더군요.
    저같은 사람(중립자)는 사람을 끼고 후보가 숨은 꼴이 싫어서 그나마 민주가 당선이 되었어요.

  • 28. 박통의 업적으로 만든
    '12.4.13 9:48 A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경부고속도로로 주말이면 신나게 놀러다닐 사람들이
    고마움도 모르고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 29. 40대
    '12.4.13 9:50 AM (121.253.xxx.126)

    ..님 저 어제 글 안썼는데요 제 등급보면 모르시겠어요..
    맨날 눈팅만 하는데..

  • 30. 이겨울
    '12.4.13 9:50 AM (115.94.xxx.35)

    박정희 아니었으면 우리나라가 망했을거라 생각하시는 분들 참 ~~~`
    하긴 울 엄마도 박통 돌아가신날 울었다더라~~~~~~~

  • 31. 광팔아
    '12.4.13 9:51 AM (123.99.xxx.190)

    엄마의 마음=나여사

  • 32. 제리
    '12.4.13 9:53 AM (203.142.xxx.30)

    원글님처럼 느끼시는 분이 우리 사회에서 30%는 족히 될걸요
    이번 선거 결과를 봐도 그래요
    원글님께서 질문을 던지셨는데
    비아냥 댓글은 저도 싫습니다
    이번 선거로 저 역시 박근혜의 힘을 봤구요
    저는 새누리를 지극히 싫어하기 때문에 무섭기까지 합니다
    여기 82에서 새누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과거 군사독재 삼당야합 imf를 두루 일으키면서
    한번도 제대로 된 반성과 인적쇄신없이
    반호남 한가지로 전국정당인냥 행세해온 그 당을 싫어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민주당에게 더 호의적인것은 그나마 제일 힘이 있는 야당이기 때문이구요

    원글님 비난하거나 원망하지 않습니다
    저는 매일 만나고 부딪히고 삽니다
    (남편이 원글님과 비슷한 배경 입니다)
    선거는 전략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중도적인 생각과 선호하는 장당이 유동적인 사람들을 끌어 안지 못하면
    이번 선거정도의 결과가 최상일 겁니다

  • 33.
    '12.4.13 9:54 AM (121.148.xxx.172)

    그여자의 이름이 영애근혜인줄 알았다니까(어렸을때)

    조 위에 아주 잼있는 한줄 짬짜면 먹다 봄 택일의 순간이 옴,

  • 34. 생강홍차
    '12.4.13 9:55 AM (222.236.xxx.109)

    박근혜에 대해서 더 알아보심이 어떨까요?
    쓰신 글 보니까 이번 선거 결과와 방송에서 보여진 이미지,
    그 둘로 박근혜를 평가하신 거 같아서요.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푸근한 엄마와 직장맘 언급하셔서요.
    언론이 mb에 의해서 장악된 이후, 티비에서 나오는 그림 잘 보세요.

    뉴스에서 항상 박근혜는 화사하게 웃는 얼굴,
    한명숙은 항상 고민하고 찌들어보이는 장면만 내보내요.
    박근혜 연설은 카메라 위에서 잡아서 아주 많은 지지자들 얼굴 나오게 하고
    한명숙 연설은 몇명 안 듣는것처럼 밑에서 잡죠.

    이미지에 현혹되지 마시고 팩트를 알아보세요. 찾기 쉬워요.
    그리고 스스로 판단해보세요. 어느쪽이든 그건 님의 선택이지요...

  • 35. ..
    '12.4.13 9:55 AM (112.146.xxx.2)

    위에....경부고속도로 쓰신 분

    그러면....당신은 매일 매일 인터넷하면서 김대중 대통령에게 고마운 마음 가지고 인터넷 하시죠?
    울나라을....IT강국으로 만드신 분이니까....ㅎ

  • 36. 아,
    '12.4.13 9:57 AM (58.239.xxx.48)

    저도 40대 님처럼 단순히 살고 싶어요.

    박근혜님 얼마나 어여쁘나요.

    말씀도 조근 조근 이분은 진정한 공주님

    광주사태부터 시작되는 새누리의 독재와 모든 부정부패 부자들을 위한 정책도 깨끗이 희석해주시는

    예수님과도 같은분이죠.

  • 37. 공감
    '12.4.13 9:59 AM (211.234.xxx.72)

    전 친구가 민주당의 예전 최고의원의 보좌관을했었어요.지금은 그때의 후광으로 정부의 가장핵심부서에 낙하산으로 4급공무원하지요.어떤분들은 공무원시험보려고 몇년을 뼈빠지게 공부해 운좋으면 9급부터 시작하는데 이아인 처음부터 5급이었지요.의원이 정권말기에 자기사람들다 요직에 심어 주지요.공직에 있으면서 영국유학도가고,그렇다고 한나라가 낫다는게 안ㄱ어요.남편친구도 지역 한나라에서 10여년 봉사하고 지금은 공기업 최연소 차장이니...전 Dj나 노통때에 그들의 밥그릇챙기는것을 보며 저들도 똑같고..아니 겉으로 정의를 부르짓는 위선자라 생각합니다.저에게 알바라 하셔도 변로 항변하고싶지않아요.

  • 38. 전주시민
    '12.4.13 10:06 AM (211.255.xxx.5)

    한나라...새누리가 싫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누구를 선택하긴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야당쪽에 거대야당이라 믿는...한쪽을 몰아줘야
    세력이 커진다는 생각이구요.
    이명박이 우리 눈에 보이는 일들 말고요.
    팟케스트는 나꼼수만 있는 것이 아니니 골고루 다 듣습니다.
    지상파에서 다루지 못하는 내용들을 들어보면 기가 칩니다.
    우리 국민들의 불쌍항 지경입니다.
    최소한의 양심.
    인간의 밑바닥이 어디인가 보여주는 정권입니다.

    국가를 생각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정권입니까?
    내 주머니 채우다가 그 직계존속들 주머니 채우기 바쁩니다.
    국민을 죽어나든 알 바가 아니죠.

    강남의 부자들.아니죠.
    오로지 재벌의 편에서 재벌들을 위한 정권입니다.
    내가 재벌이면 사랑할 만한 정권입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릅니다.
    서민들의 삶을 생각한다고요?
    글쎄요.죽이지나 말았으면...

    맘 다독이렵니다.
    저는 먹고 살만한 좌빨이거든요.

  • 39.
    '12.4.13 10:06 AM (121.179.xxx.238)

    엄마 비유는 도통 공감이 안 되네요....

    그네꼬 볼 때마다 (이제 티브이 없애서 거의 볼 일 없지만)
    이 생각만 들던데요.

    '미장원이나 옷가게 하면 딱 어울릴 여자...'

  • 40. ㅇㅇ
    '12.4.13 10:09 AM (119.192.xxx.98)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원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석에서 친구처럼 지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고 하네요.
    새누리당이 싫은 이유는 그쪽 사람들 인상이나 양심, 가치관자체가 좀 싫어요.
    일단 너무 탐욕스럽고 거만하며 서민에 대한 진정한 배려심을 느낄수가 없거든요.
    게다가 MB가 방송을 장악해버려서 공정한 이미지가 전혀 나오질 않잖아요.
    우리가 느끼는 새누리당의 이미지나 민주당 이미지가 실제와 같은지는 아무도 몰라요.
    보통 사람들은 티비에서 비춰지는 모습만 보니까요.
    민주당이 좋아서가 아니라 대부분 새누리당이 싫어서 뽑는걸꺼에요

  • 41. 굳세어라
    '12.4.13 10:10 AM (222.236.xxx.242)

    어느새 저도 민주당만 찍어주고 있는데.. 새누리당이 여지껏 한짓을 보면.. 저는 이게 차악이라 하더라도 민주당 찍어줄꺼예요. 이번 정권이 문제가 많다는걸 다들 느끼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민주당이라고 별수있냐는 분위기.. 그래도 민주당을 찍어줘서 일단 저들 악행을 막고보자 싶은 마음이 더 커요.. 저는 사실상.. 이곳에서 자주보는글이 여긴 진보사이트냐 뭐 이런글 많이 봤는데 사실 저도 따지고 보면 진보는 아니예요. 그래서 진보신당에게도 딱히 마음이 기우는건 아니고요. 그렇지만 지금은 저들 세력이 너무 크고 하는짓들이.. 아 정말.. 아무튼 저는 그냥 반 새누리 반 엠비인거 같아요. 어제 박근혜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만약 그녀가 그녀 아버지가 힘으로 빼앗은 재산 다 헌납하고 그치하에서 무고하게 고통받은 사람들에게 진정 머리 조아리고 사죄한다면 저는 찍어줄래요. 뭐 그럴일은 전혀 없겠지만.. 그냥 제 짧은 생각이예요.

  • 42. .....
    '12.4.13 10:14 AM (124.216.xxx.26)

    민주당 저도 싫지만 박근혜는 더 싫어요 왜 열린우리당은 없어진거야?

  • 43. 40대
    '12.4.13 10:14 AM (121.253.xxx.126)

    좋은 의견 올려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짬짜면 먹다 보면 택일의 날이 올지..
    계속 짬짜면을 먹을지는 모르겠지만. 성의 있는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식을 더 쌓는 수밖에는 없네요^^

  • 44.
    '12.4.13 10:14 AM (203.226.xxx.111)

    최악이 아니고 차악을 선택하자는 거죠
    저 축 은 행 사태도 뇌물 받고 부 실 감 사ㅐ놓고 문제 생기자 세 금 으로 손실 보전해주고
    자연 파괴하면서 4 대 강도 파엎고
    4대강의 롤모델인
    죽은 하천 살렸다는 울 산 의 태 화 강 은 오히려 보를 없애서 깨끗한 강이 되었어요
    국민들이 먹기싫다는 미 국 소 꼭 수입해야한다면 30개월 이하의 뼈 없는 고기만을 ,,전수 광 우 병 검사해달라고
    해도 묵살했고 소통한다면서 뒤로는 검 열 했잖아요
    촛 불 집. 회 때 그 머리 깨진 여대생 아직도 안 잊혀져요
    물 대포도 막 쏘고,,,그러면서 자기들은 미 국 소 안 먹고
    일본에서 생선도 막 수입하고,,,,얘기 할려면 밤을 새워야해요

    지금 댓글 달면서 검색에 걸려서 퍼 날릴까봐 뛰어쓰기 도 이상하게해서 달잖아요

    틀린 부분이 있어 수정해서 다시 댓글 달아요

  • 45. 저는 50대
    '12.4.13 10:15 AM (112.169.xxx.99)

    대구 출신이고 대구에서 대학을 나왔고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87년 대선때는 김대중, 92년 김대중, 97년 김대중, 2002년 노무현, 2007년은 명박이는 아닌 것이 분명한데 정동영이도 아닌거 같네요.

    어쨋거나 김대중이 대통령 되었을 때 약간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한나라당 보다는 나았죠.
    그런데 노무현이 대통령도 되고 여소야대가 되고 나서야 민주당의 진정한 정체(?)를 알게 되었죠.
    민주당은 전라도 한나라당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을요.
    민주당도 새누리당과 마찬 가지로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는 정당이지 일반 국민을 위한 정당은 절대 아닙니다. 그 구성원들 중에서 몇 사람이 서민직이라고 해서 그 정당이 일반 국민을 위한 당은 아닌거죠.
    노무현이 정책도 친기업적이었고 특히, 삼성을 위해서는 노무현이 헌신(?)을 했죠. 그 결과 삼성은 우리나라에서는 불사조고 신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론적으로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정치적 민주주의는 이루어지겠지만 경제적 민주주의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조금더 의견을 적겠습니다.

  • 46. ......
    '12.4.13 10:17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아...... 진정 우리 나라의 민주화의 중심에 서 있던 40대가 맞으신가요?
    스스로 찾아서 읽어보려는 노력은 해 보셨는지요....
    하다못해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같은 소설만 읽어보셨어도....

  • 47. ___
    '12.4.13 10:18 AM (119.192.xxx.98)

    엄마같은 박근혜라서
    자기당에 성폭행범이 있고, 논문표절한 범죄인이 있고, 성추행범이 있는데도
    다 눈감고 끌어안았나요.
    박근혜의 비리가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돈에 관한 비리도 굉장하다고 알고 있구요.
    박정희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이미지 어필하기 위해
    육영수 여자 머리스타일이며 화장, 패션등을 이용하는거 보고 보통 아니다 싶었어요.
    게다가 손에 붕대감는 꼼수까지...
    예전에 노대통령 국회에서 조롱하던 인간이구요..그냥 냉혈한이에요.
    그녀에게 진실된 마음이나 측은지심이란 존재하는걸까요??

  • 48. 시크릿
    '12.4.13 10:22 AM (180.69.xxx.58)

    이제 정치적인 색깔을 내셔야합니다. 40대면 나라의 중심이고 한시대를 책임지는 세대예요. 훗날 미래의 후손들이 오늘을 평가할때 그 책임이 있는 세대라는 뜻입니다. 잘모르시겠으면 시간내서 공부도 좀 하시구요
    오늘날 우리는 미래세대를 위해서 뭔가를 해놓은것이 없습니다. 우리아이들 품안에 넣고 학원뺑뺑이만 시키고 일류대학만 보낸다고 대한민국이 나아지고 아이들이 자라서 살기가 좋아지는게 아니예요.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정치를 통해서 정책이 나오고 법이 만들어지고 국민들의 삶이 달라집니다. 물론 다 아는 이야기시겠지만 나이먹어서도 난 잘모르겠어 관심없어 이런사람들 너무 답답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새누리당의 힘이 너무 셉니다. 힘의 대결로 보면 거의 80대 20도 안됩니다.
    권력과 부를 모두 새누리당이 갖고 있는 그들의 대한민국의 거대한 이익집단이예요.
    이들이 할수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이미 재벌들과는 뗄레야 뗄수없는 유착관계가 형성되었고
    본인들 스스로가 재벌이고 부자이고 가진자들인데 누구에게 무엇을 나눠주려한다는겁니까
    제 말뜻을 한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49. 봉덕이
    '12.4.13 10:41 AM (14.55.xxx.158)

    위에 경부고속도로 쓰신 분......
    놀러나가다 경부고속도로 막히면 욕도 육두문자로 쓰시면서 놀러 다니시죠? ㅋㅋㅋ

  • 50. 음..
    '12.4.13 10:41 AM (183.96.xxx.36)

    해마다 5월이 되면 꽃도 피고 햇살도 눈부시건만 마음만은 까맣게 탔습니다.
    저는 5월, 읍내의 중심지인 역전에 가면 잔혹한 그날을 추모하는 사진전시회, 추모행사가 해마다 꼬박꼬박 열리던 곳, 전라남도 P읍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옆집에 살던 이제 중년에 접어들던, 다리를 절던 아저씨는 그날만 되면 술주정을 하며 온동네를 들었다 놨지요. 전두환 나오라며, 고성을 질렀는데 그때는 전두환보다 그 아저씨의 고함이 더 무서웠어요. 어렸으니까요.

    중학생이 되어 사회시간에 5월의 그날이 뭔지, 지나가기만 해도 소름이 끼쳤던 그 흉악한 역전의 사진전시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운 순간, 옆집 아저씨의 분노를, 김대중을 선생님이라고 칭호하던 부모님의 열망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5월 그날에 짓밟힌 건, 빨갱이도 아니었고, 그냥 평범했던, 때론 나쁜 일도 했겠지만 그러나 죽여야 할 만큼 악독하지는 않았을, 아니면 많이 선했을 그저 평범한 내 이웃과 내 가족이었으니깐요.

    그래서 새누리당이 싫습니다. 5.18로 민간인을 비참하게 학살하고도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이 땅에 살아가는 전두환과 같은 사람들을 계승하고 있는 당에 모인 사람들이 싫습니다.

    새누리당의 사람이 아무리 능력이 있고 도덕적으로 무결점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어찌 불과 30년 전인 일, 그 일로 여전히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숱하게 많은 세상에서, 그 당의 과거업보를 진정 알 만한 사람들이, 새누리당에서 무슨 정책과 도덕성을 발휘할 수 있을지 도무지 믿을 수 없습니다. 그건 여전히 과거의 고통에서 살아가는 죄 없는 사람들의 가슴에 소금을 뿌리고 기름을 칠하고 불태워 죽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머리를 싸매고 생각해봐도, 진정 의식이 있고, 민의를 제대로 헤아리고,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자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새누리당을 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그럴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 아니고도 얼마든지 정치를 펼칠 수 있고 길은 많으니까요.

    그래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결점을 지닌 그 정당과 맞설 수 있는 정당이라면 차악으로 민주당이든 진보당이든 손을 들어주려고 합니다. 그게 함께 이 땅을 살아가는 저의 의무이자, 솔직히 이 땅의 모든 국민들이 가져야 할 연대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적 일인데 아직도 그 얘기 운운하냐며 힐난하지 마세요. 누군가에게 고작 과거의 에피소드가, 다른 이에게는 평생의 한입니다.

    어쩌면 제가 전라도인이라서, 글쓴분이 경상도라서 아픔의 깊이를 모르기에 벌어진 생각의 차이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경상도건 전라도건 기억해야 할 건, 우리는 이 땅을 함께!! 살아가야 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겁니다.

  • 51. 새누리는
    '12.4.13 10:45 AM (121.147.xxx.151)

    인간으로서의 양심조차 없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여주니 그렇죠.
    그리고는 선거 전 후 잠시 아닌척 인간으로 탈바꿈
    다시 지들 세상 만나면

    나라를 위해 일을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오로지 자신들 세습적으로 대대손손 어떻게 하면 먹고 살게 해줄까
    어떻게 국민들에게 사기쳐서 제 주변인들 배불릴까만 생각하고 있는데
    기막히지않습니까?

    국민들 대다수가 반대한다고 하니 4대강 사업 안한다고 하더니
    지금 거의 다 끝나가는 4대강의 모습
    안 보셨습니까?

    전 세계 석학들이 비웃는
    그런 미친 일들을 버젓이 국민들에게
    속이고 있고

    박근혜는
    박정희가 얼마나 수없이 잔혹하게 죄없은 사람들에게
    죽음과 공포를 줬는지에 대해서 아무런 사죄도 일말의 양심적 가책도 없이
    나라를 위해 한 어떤 일도 해보지않은 육십대 할머니를
    오로지 20년간 독재자로 군림했던 인간의 딸이기에
    주변에서 추대하고 나온다는 그런 이런 웃기는 개그가 어디 있습니까?

  • 52. 전 한번도
    '12.4.13 10:52 AM (203.226.xxx.144)

    박근혜한테서 카리스마를 느껴본적이 없는데....쩝..

  • 53. --;;
    '12.4.13 10:57 AM (116.43.xxx.100)

    그냥 회색분자시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뭔 할매가 카리스마가 있다는건쥐...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해야 한다고 그랬거늘.

  • 54. 코발트블루2
    '12.4.13 11:05 AM (119.198.xxx.164)

    박근혜 카리스마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그냥 악수만 하고 돌아다니던데..
    말투도 전혀 카리스마 있는 말투가 아니에요. 수첩에 있는 거 그대로 외워서 읽기나 하지.
    저는 일단 친일,친미세력인 새누리를 민주로서 몰아낸 다음에 민주와 다른 세력이 공존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55. ..
    '12.4.13 11:17 AM (124.5.xxx.184)

    님 말씀하시는건 알겠는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피를 흘리게 했는지를 알기에 저는 새누리는 절대 찍을수 없어요 근데 정말 궁금한건요 왜 민주당에 대해서는 그렇게 의문이 많으시면서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그런 안좋은 의문을 하나도 안가지시나요?

  • 56. 쓸개코
    '12.4.13 11:54 AM (122.36.xxx.111)

    지나님 말씀 완전 공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727 일본 국민들이 부럽습니다.... 33 용감한달자씨.. 2012/04/19 3,279
97726 국제이사시 식품 운반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3 국제이사 2012/04/19 691
97725 국민대 "문대성 절차 무시하긴 힘들다”... 최대6개월.. 14 ... 2012/04/19 1,886
97724 인천대공원 벗꽃 피었어요? 4 대공원 2012/04/19 777
97723 9호선쪽 “예정대로 요금 인상” 서울시 “9호선사장 해임 명령”.. 5 111 2012/04/19 1,295
97722 문대성,김형태 침묵했던 보수언론, 이제와 '저격수' 5 인생은한번 2012/04/19 1,412
97721 요양원에 계신분. 7 인생사 2012/04/19 1,749
97720 한방가슴성형나오는데 이거 너무좋네요 4 이거야 2012/04/19 2,610
97719 엄태웅 신들린 연기에 소름 돋았어요. 18 디케 2012/04/19 3,417
97718 저는 삼십대후반의 일하는 주부입니다...(퍼온글) 4 별달별 2012/04/19 1,985
97717 저희집은 벌써 모기가 등장했어요~ 2 지겨워 2012/04/19 508
97716 피자를 어떻게 핑거 푸드로 변신(?) 5 시키나요? 2012/04/19 908
97715 지방에 계신 부모님들 어버이날에 꼭 찾아뵙나요? 5 ... 2012/04/19 1,123
97714 문대성 탈당 거부 근거로 박근혜 위원장의 언급을 제시 3 밝은태양 2012/04/19 819
97713 학생 정서 행동 발달 선별 검사 설문지를 보내왔네요(초등학교에서.. 3 궁금이 2012/04/19 779
97712 저처럼 국 안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21 ... 2012/04/19 2,549
97711 곽노현이 박명기 처음안게.. 1 ... 2012/04/19 602
97710 병행수입그리고 가방에 관심있으신분 봐주세요 2 2012/04/19 1,080
97709 게임머니 피해 당해보신분 계신가요? 1 ㅠ.ㅠ 2012/04/19 488
97708 화교논란의 전지현 가족사진~ 27 .... 2012/04/19 56,081
97707 광명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2 광명 2012/04/19 872
97706 미국으로 친구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 3 감사의선물 2012/04/19 829
97705 교통사고후 공업사에서 차 수리할때...? 1 ... 2012/04/19 891
97704 포항 시민들에 ‘제수 성추행’ 김형태 왜 찍었나 들어보니… 4 단풍별 2012/04/19 1,461
97703 친구의 비밀이야기 가족에게 하시나요? 13 2012/04/19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