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선거후기(펌)....한번 읽어볼만해요...
1. ...
'12.4.12 2:40 PM (211.196.xxx.241)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746034&cpage=6&...
2. ㅇㅇㅇ
'12.4.12 2:48 PM (210.117.xxx.96)부산인으로서 공감이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 ^
3. 문성근
'12.4.12 2:51 PM (116.127.xxx.28)유시민.,,너무 아까운 후보예요. 자만 했어요 민주당. 그들도 각각 승산있는 곳에 꽂았어야해요. 그랬다면 2석은 늘었겠죠. 한석이 아쉽네요. 저들의 저력을 알았으니...이제 땅 그만 파고 전력을 다져야해요.
우리에겐 문재인 + 안철수가 있어요. 거기에 너무 훌륭한 의원님들.
50석이나 늘었죠!! 약진을 기대합니다.4. ^^
'12.4.12 2:51 PM (116.127.xxx.28)맘이 급해서 민주당이 아니라 야권연합요. ㅎ
5. 저도 부산
'12.4.12 2:55 PM (58.239.xxx.48)예리한 분석이고 왠지 위로도 되는 글이네요.
6. 부산사람
'12.4.12 2:56 PM (118.38.xxx.44)일부만 동의.
김영춘이나 지역조직이나 기타 등등 부분은 동의합니다.
이건 어느 지역이나 지방은 비슷한 위력을 나타낼겁니다.
박정희때부터 40년 이상 다져온 조직은 마타도어는
온라인은 그에 비하면 그야말로 애들 장난수준이죠.
그나마 진보신당지지자도 그걸 아는 사람이 있긴하네요.
근데 상당부분 진보신당 지지자의 입장에서 기술 되었군요.
진보신당지지자님들 이런식으로 다른 입장들을 은근슬쩍 까지마세요.
진보신당을 깔줄 몰라서 문제를 몰라서 안까는거 아닙니다.
각설하고,
그나마 희망은 그 틀을 깬 40%가 형성이 되었다는 거죠.
지난 지방선거에서 일회성이 아닌가 의심했는데 이번 선거를 보니 제법 단단해진거 같네요.
결국 세월이가고 인구구성이 변하고 도시형태가 바뀌면 그 위력이 자연줄어들겠죠.
국회의원 선거는 공중전은 한계가 큽니다.
그거야 뭐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서울의 나꼼수 바람이 지방에서 수꼴들 뭉치게 한 역할을 무시는 못하죠.
김용민은 핑계고, 나꼼수라는 바람 자체가 그렇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