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큰 기대를 했던것 같습니다.
진실이 통할 줄 알았습니다.
정말로 간절히 바라면 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아직은 아닌가봅니다..ㅠㅠㅠㅠ
부족한 부분 다시 채우고 새로운 각오로 대선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성근. 천호선, 김경수....등등...
꼭 국회에서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모습 보고 싶었던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너무나 허망하고 쓰린 마음을 안고 출근했는데
또 다시 힘을 내자는 분들의 말씀에 조금씩 마음에 힘이 생깁니다..
통합야권이 진정성과 국민들의 눈빛을 잘 챙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다시 힘을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