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아침부터 사장님하고 한바탕 했습니다
강원도랑 충청도 그렇게 된 게 김용민 탓이랍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저도 욱해서 그만... 사장님이 강원도 분이시거든요
민주당 지지파이시면서도 저럽니다.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우리가 나꼼수에 빚진 게 얼마나 많은지를요
이젠 이것저것 보지말고 더 집중해서 가카만 봐야겠습니다.
오늘 하루 멘붕으로 있다가
내일부터는 눈물 훔치고 다시 맘 잡아야 겠습니다.
이제는 주위 사람들부터 맨투맨 들어가야 할 것 같군요.
선거 후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네요. 이거 외상후스트레스일 듯....
더 분노를 장전해야 겠습니다.
꺽이지 않도록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