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은경 양악 했다드만 전이랑 똑같네요

ge 조회수 : 11,673
작성일 : 2012-04-09 23:40:57

다행이에요 그래도.

양악하면 할매상으로 바뀐다든데 신은경은 그냥 손안댄것처럼 똑같아요.

아주 살짝만 했는지.. 저정도 할꺼면 그냥 냅두지 위험한 수술을 왜 한건지.

미워지지도 이뻐지지도 않았어요.

 

IP : 211.207.xxx.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9 11:45 PM (211.237.xxx.51)

    그게 문제가 아니고 말을 하는데 저렇게 입매가 부자연스러워져서 어쩝니까 ㅠㅠ
    말을 할때마다 입이 비틀려요 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
    은경씨 앞으로 배우 못할것 같아요;;
    아무것도 변한것없이 말할때마다 입비틀리고 입매만 부자연스러워졌어요

  • 2. ge
    '12.4.9 11:53 PM (211.207.xxx.50)

    그런가요? 원래 신은경이 말할때 입이 좀 독특해서 그게 매력이라고 느꼈었는데.
    그래도 자기만의 연기 색깔이 있는 사람이니 잘 풀리셨음 좋겠네요..
    돈때문에 고생이 많았네요 듣고 보니...

  • 3. aa
    '12.4.10 12:01 AM (121.88.xxx.138)

    불쌍해요. 어렸을때 번돈은 부모가 다쓰고....
    결혼하고 나서는 남편 때문에 빚지고...

  • 4. ==
    '12.4.10 12:05 AM (118.219.xxx.85)

    턱이 완전히 달라졌는데요. 드센 이미지가 감소되었어요.
    얼굴 윤곽을 미세하게 정리한것 같구요. 이목구비가 완만해졌어요. 코도 성형해서 전에는 굉장히 이상하게 봤는데, 이번에 보니 눈이고 코고 입이고 전부다 뭔가 둥그렇고 적당하게 크기 변경이 된것 같아요,
    얼굴이 작아지면서 볼륨을 더 붙게 만들었다고나 할까요... 코는 확실히 다시 한것 같네요. 콧대가 달라졌어요. 전반적으로 얼굴을 자연스럽게 볼륨도 넣고 했네요..

  • 5. ll
    '12.4.10 12:06 A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팔자가 기구해요 ㅠㅠ
    웬만한 드라마 버금가네요 흑흑

  • 6. ge
    '12.4.10 12:10 AM (211.207.xxx.50)

    정말 한혜진 말대로 행복했을 겨를이 없었네요.. 훔...ㅠ 앞으론 승승장구하시길...
    윗님 말씀 듣고 보니 정말 얼굴이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진것도 같네요..
    코도 좀 달라진거 같고.. 더 나으네요.. 돈들이고 고생하셨으니 과하게 욕심 부리지 말고
    좋은 연기 보여주시길.. 신은경 웃으니 좋네요.. 다들 오바해서 위로해주는 분위기가
    참 좋네요.^^

  • 7. ---
    '12.4.10 12:14 AM (92.75.xxx.112)

    가난한 친정에서 태어나 빚 다 갚고

    남편복도 지지리 없고

    자식까지...;;


    3종 세트 다 갖췄네요 쯥. 너무 기구하다.

  • 8. ge
    '12.4.10 12:20 AM (211.207.xxx.50)

    헐.. 몰랐는데.. 자식까지 아프다네요...왜그리 아픔이 삼박자로 갖춰졌는지..
    어디가 얼마큼 아픈건지 모르겠지만 가벼운건 아닌거 같네..
    그래도 잘 이겨내시는거 같아 보기 좋아요...
    근데 다시 봐도 양악 뭐하러 했나 모르겠어요.. 한지 안한지 모르겠는데..
    걍 보톡스나 맞지..

  • 9. ge
    '12.4.10 12:35 AM (211.207.xxx.50)

    아픔이 많아서 그런지 표정이 참 깊어요.. 예전엔 좀 가벼운 x세대 대표주자 뭐 그런 이미지였는데.
    일도 좋지만 어서 좋은 분 만나서 상처받은 마음도 위로 받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도 누리며 살았음
    좋겠어요

  • 10.
    '12.4.10 12:37 AM (121.147.xxx.241)

    신은경이 양악수술한건 외모보단 인생을 바꾸고싶었다고 했네여

  • 11. ge
    '12.4.10 12:38 AM (211.207.xxx.50)

    윗님 어릴적 치기였겠죠 뭐.. 어릴적 경제적으로 억눌린 부분이 많아서 자기가 번 돈
    원 없이 한번 써보기자 하자는 심산도 좀 있었겠지요.
    그게 윤리하고 결부시킬 일은 아닌거 같은데..

  • 12. ge
    '12.4.10 12:51 AM (211.207.xxx.50)

    돈을 벌 줄만 알았지 제대로 쓰는 방법을 몰랐나보네요..
    현명한 부모 아래서 그런 것들을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근데 '잘 나갈때는'니 말씀은 아직 알듯 모를듯 하다는.^^;

  • 13. 음주운전으로
    '12.4.10 1:10 AM (14.52.xxx.59)

    훅갔어요
    그냥 미안하다 죄송하다 그러면 한참 잘 나갈때여서 다시 쉽게 나올수 있었는데 경찰서에서 좀 안좋은 이미지를 많이 보였죠
    그때 임권택 감독 창-노는계집,이라는 영화 안 찍었으면 재기 못했어요
    벗는 장면 많아도 감독이 좋아서 무난히 재기했었고,고비마다 좋은 감독 만나서 노출 꺼리지 않았어요
    그러면서 좋은 배우가 되어갔던것 같아요
    연기 이만큼 하면서 노출 안 사리는 배우 몇 안되요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참 많은 분이지만,잘 견뎠으면 좋겠어요

  • 14. 마음이 아프네요.
    '12.4.10 3:00 AM (24.103.xxx.64)

    수술 부작용이 심하네요 .차라리 하지 말지.........연기자한테는 표정이 중요한테
    표정연기 할때 어려움이 많을것 같아요.

    미용성형은 어느선에서 멈추지 않으면 얼굴을 그야 말로 되돌아 올수 없는 강으로 만들어 버릴때가
    많은데............안헀으면 좋았을것을 ......짠 합니다.

  • 15. ....
    '12.4.10 9:01 AM (110.14.xxx.164)

    저도 똑같은데 그 위험한 수술을 왜 했을까 싶더군요
    인생살이가 너무 힘들어서 팔자 고쳐보려고 했단 기사에 .. 이해는 갔어요

  • 16. ...
    '12.4.10 1:29 PM (211.244.xxx.39)

    말할때도 약간 부자연스럽지만..
    웃을때 오른쪽 입이 삐뚤어지던데요...
    본인도 신경쓰이는지 입을 가리고 웃던데...

  • 17. 은경
    '12.4.10 3:26 PM (112.217.xxx.67)

    양악했지만 드라마틱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아주 표나게 모난 건 아니었지만 약간 합죽이 느낌이 나더군요.

    예전 같은 입모양새는 분명 나오긴 하는데 웃을 때 무언가 부자연스런 건 확실해 보였어요.
    본바탕이 개성있고 이쁜 외모여서 그냥 그대로 두지 양악 했다고 할 때 엄청 놀랐는데
    결과는 사실 별로네요.
    왜 주위에서는 하지 말라고 말리지 않았을까요?

    이제까지의 드라마틱한 사진 말고 어제 힐링캠프 나와서 제대로 된 모습과 대화하는 모습보고 개인적으로 안타까웠네요.

  • 18. 시크릿
    '12.4.10 3:26 PM (112.149.xxx.175)

    수술을해서라도 일단 화제의중심에한번오를절실한 필요가있었겠지요 신은경정도면 톱여배우인데 아주오랫동안 그부모 그냥가만히나있으면서 생활비나 받아쓸것이지 자식등골빼먹으려고 낳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51 급-ppt 파일 만드는 법좀 가르쳐 주세요 4 보라도리 2012/04/13 1,537
95350 문제 풀어주세여. 1 초등수학 2012/04/13 417
95349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맨붕상태인 이때를 노려 3 ... 2012/04/13 730
95348 민주진보 진영을 지지하시는 여러분!!!!! 3 부엉이 2012/04/13 490
95347 비록 진짜 알바라도 9 알바타령 2012/04/13 581
95346 79명 힘냅씨다 2012/04/13 503
95345 부정선거 의혹 해소도 없는데, 다신 투표 하고 싶지도 않네요. 9 ... 2012/04/13 551
95344 지금까지의 부동산 부양책은 큰 의미 없던거였고 2 ... 2012/04/13 700
95343 통진당 “유엔안보리 제재, 한반도 긴장완화 도움 안돼” 에휴 2012/04/13 363
95342 블루베리를 가장 싸게 섭취할수 잇는 방법은 뭔가요??? 2 DD 2012/04/13 1,326
95341 여자가 무관사주인데 결혼을 했을경우.. 16 궁금해요 2012/04/13 32,563
95340 한국인 여대생 영국서 피살 7 BBC 2012/04/13 2,806
95339 남자어른 입으실만한 등산용 속옷은 어디서 어떤 브랜드를 사면 좋.. 2 고민중인 며.. 2012/04/13 1,696
95338 요새 고추 1근 얼마 고추 2012/04/13 751
95337 강남을 사는 외로운 50대부부 가족입니다. 57 새벽바다 2012/04/13 17,080
95336 박지원이 대통령으로 나온다는 어처구니 없는..... 9 아이고 2012/04/13 1,280
95335 동대문 제일평화 오전에 문 안 열죠? 4 ... 2012/04/13 1,206
95334 12월 대선 [대통령 고르는 법 ① 싸가지] 2 빤냐 2012/04/13 447
95333 사고력 수학 같은 건가요? 수학 심화?.. 2012/04/13 427
95332 수원 사건, 녹음파일 속 112경찰 “에이 끊어버리자 2 밝은태양 2012/04/13 990
95331 유아인이 개념청년??? .........ㅋㅋㅋ 27 별달별 2012/04/13 6,445
95330 만약에 아들이 공부를 너무 잘해서..모든대학 갈수있으면요.. 14 동네엄마 2012/04/13 2,855
95329 일반 집 욕실에 양변기 설치하고 정화조 연결할려면? 1 .... 2012/04/13 2,600
95328 모공수축은 정말 답이 없는건가요? 7 .. 2012/04/13 6,603
95327 박근혜, "연합뉴스가 파업을 왜하나요? 17 파업 2012/04/13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