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보신당 비례대표 정진우 후보와 당원들이 청와대 앞으로 선거유세하러감.
2. 근처 경찰이 집회로 판단하고 해산 명령.
3. 당원들이 선관위에 선거유세하는데 집회라고 해산명령한다고 신고, 선관위가 이거슨 경찰의 선거법 위반으로 판단.
4. 선관위가 경찰들 제지 위해 다른 경찰들 보냄.
5. 경찰들끼리 야단...
6. 근데 같은 경찰이라 해산시킬수가 없음
2. 근처 경찰이 집회로 판단하고 해산 명령.
3. 당원들이 선관위에 선거유세하는데 집회라고 해산명령한다고 신고, 선관위가 이거슨 경찰의 선거법 위반으로 판단.
4. 선관위가 경찰들 제지 위해 다른 경찰들 보냄.
5. 경찰들끼리 야단...
6. 근데 같은 경찰이라 해산시킬수가 없음
경찰 VS 경찰 이라...
서로 물대포는 안쏘나요?
정진우씨는 희망버스를 기획한 분인데, 구속 중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했습니다.
대한문 앞에 쌍용자동차 22번째 사망자를 위한 분향소를 설치했다가,
경찰에게 짓밟혔고 이에 화답하는 뜻에서 청와대에서 또(전에도 청와대 앞 유세를 했었다네요) 선거 유세를 했답니다.
내일 2시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과 MB OUT 집중유세가 있다니 가까이 계신 분들은
청와대 앞에서 MB OUT을 외치는 거 구경 가셔도 좋겠습니다.
바닷물이 썩지 않는 것은 3%의 소금 때문입니다.
세상을 썩지 않게 하는 3%의 소금, 16번 진보신당에 정당투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