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407101507986
보수성향 인권위원 '보류' 주장에 부결
안건을 제기한 세 상임위원과 조국, 장주영 위원은 직권상정을 강력하게 촉구하지만 현병철 위원장은 안건을 1)직권조사를 한다 2)사실관계 확정은 더 보완한 다음 내리자, 보류한다 둘로 정리한 뒤 표결에 부친다. 결론은 5대 3. 6명이 안 돼 부결됐다.
여기서 의문은 현병철 위원장은 아무런 의견표명을 하지 않음으로써 자동부결되도록 했다는 사실이다. 인권위의 다른 안건, 이를테면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표결에 참여하는 태도와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이명박의 낙하산 인권위원장 이후로 인권위가 이상하게 되었네요..
유권자 여러분 !!!
요번에는 닭 한번 잡고 4월11일 치킨데이로 만듭시다.
꺼져가는 나라 살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