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서 몇 주정도 쉬고 싶은데요.
밥해먹을 기운도 없고, 고기종류는 아예 먹지를 못하고,
그냥 밥에 나물, 된장국정도만 있으면 되는데
시골에 방하나, 화장실만 딸린 곳이면 좋을것 같아요.(도시가 아닌 시골일 수록 더 좋구요,)
아시는 분 없으세요? 추천부탁드릴께요.
제가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서 몇 주정도 쉬고 싶은데요.
밥해먹을 기운도 없고, 고기종류는 아예 먹지를 못하고,
그냥 밥에 나물, 된장국정도만 있으면 되는데
시골에 방하나, 화장실만 딸린 곳이면 좋을것 같아요.(도시가 아닌 시골일 수록 더 좋구요,)
아시는 분 없으세요? 추천부탁드릴께요.
82 추천으로 한번 가본 곳인데, 좋았어요. 산이네 민박이라고
장성 편백나무로 유명한 동네인데요
방 하나 있고 옆에 전용화장실 하나 있고 조그마한 주방 하나 있어요.
아침은 주인장에게 주문해서 먹었는데 정갈하고 심심하고 조미료 없는듯 입에 잘 맞았어요.
그런 식으로 운영하는 민박집이 꽤 되는 것 같던데요. 저도 동네 산책해보고 알았어요.
공기는 너무너무 좋구요. 동네 뒤로 산책길도 잘 되어있고, 민박이 제법 있다보니
외지인이라고 흘끔거리는 거 없어서 편했어요.
절에 들어가서 쉬시다 오면 되지 않을까요? 큰절 종무소에 전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