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2.4.6 12:36 AM
(99.230.xxx.235)
저라면 조기 한두릅이요.
2. 비쥬
'12.4.6 12:40 AM
(121.165.xxx.118)
김 멸치 쥐포 오징어.. 미국에는 잘없거나 있어도 맛이 없는 종류들
3. 시장어물전에서
'12.4.6 12:42 AM
(180.230.xxx.93)
오징어채북어채마른김조미김 골고루 해서 박스에 챙겨드려도 좋을듯요 이리 부탁받고 사준적이 있어서요 키로로 봉지에담겨있어서 사기 편했어요
4. 미국사는이
'12.4.6 12:43 AM
(128.103.xxx.23)
전 한국에 가면, 미역과 다시마를 우체국쇼핑에서 많이 사서 배로 붙여요. 그럼 40일 가량 지나면 집에 도착합니다. 마른 김도 좋구요. 조기는 얼려가시되, 겨울에는 괜찮지만, 여름에는 냄새도 많이 나고, 녹아서 위험하더라구요. 만 하루동안 땡볕에 노출되어서요.
5. 건나물
'12.4.6 12:43 AM
(122.163.xxx.213)
나물류 좋아하시는 분이면 곰취나 고사리 같은 건나물류도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남해산 죽방멸치 어떨까요?
6. ??
'12.4.6 1:12 AM
(112.168.xxx.86)
오징어채 북어채 이런게 통관이 되나요??
7. 문제없이가지고
'12.4.6 1:30 AM
(180.230.xxx.93)
드갔어요 건오징어 쥐포도
8. 라면
'12.4.6 1:31 AM
(180.71.xxx.235)
라면을 골고루~ 사드리는건.. 어떨까요
너무 등치가 커서 갖고 가시기 불편할까요?
햇반도 좋을꺼 같아요
제 고등학교 선생님(70중반)이 미국으로 이민 가셔서 꽤 오래 되었는데
새해선물로 라면 골고루~ 햇반 사서 보내드렸더니
아주아주아주 행복+좋아하시고 고마워 하시는데 진심이신거 같았어요
9. 일단
'12.4.6 2:19 AM
(221.146.xxx.33)
어느 지역이신지는 몰라도 한국마켓가면 공산품은 정말 값도 한국하고 비슷하고 없는 거 없이 다 있어요.
국물멸치나 홍삼제품 추천드립니다. 국물멸치는 아무래도 신선도가 떨어져서 꼭 한국에서 들고 다녔거든요.
홍삼차나 정과, 양갱, 캔디도 어른들께는 좋은 간식거리구요.
10. 방사능 이후 해산물은 안삽니다.
'12.4.6 2:51 AM
(72.213.xxx.130)
일본 방사능 이후에 해산물은 안 삽니다. 어쩔 수 없어요. 한국산이라고 안전하다는 보장 없거든요.
11. ---
'12.4.6 3:44 AM
(92.75.xxx.41)
해산물은 안되죠. 거기 없는 거 없이 다 있을 텐데.
들깨랑 정관장 홍삼. 마스크. 학용품.
12. ..
'12.4.6 5:44 AM
(98.92.xxx.111)
설화수 같은 화장품이요.. 질좋은 고추가루..
13. 필요해요
'12.4.6 7:52 AM
(99.237.xxx.213)
액젓 - 소디움 때문에 통관이 안되다던가 한다는데 한국에서 먹던 액젓과 맛이 달라요. 합치액젓 추천.
나나쯔게 - 이건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추천. 술찌개미 훑어내고 가지고 왔어요.군산 이화식품 추천.
황태포, 고추가루(고추씨까지 같이 갈아진 것 말고요),표고버섯가루(믿음도 덜가고 비싸요)
멸치, 김, 다시마는 공통추천 목록이고요.
14. ^^
'12.4.6 7:54 AM
(211.177.xxx.216)
정관장. 한방파스, 한방감기약(약국용)
미국갈때 꼭 사가지고 가는 것들입니다.
한방감기약 먹고 땀 푹 흘리고 나면 감기 뚝.
한국사람에겐 타이레놀보다 한방감기약이네요.
15. 저는요.
'12.4.6 2:01 PM
(184.152.xxx.195)
저는 미국에 오면서 팽귄그려져 있는 파스를 많이 사왔는데 다썼어요. 여기는 그런 파스가 없어요...
김,국물용 마른새우 등 주로 건어물류가 제일 좋은듯해요.
16. 엘라
'12.4.6 2:22 PM
(121.165.xxx.175)
아이쿠 추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요긴하게 참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