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머리가 끝이 났는지... 아무리 생각해보려고 해도 기억이 안나네요.
한국화가인데, 아주 커다랗게 파스텔풍의 꽃이나 과일 그림을 그리시는 화가님의
성함이 생각이 안나서 아주 괴롭네요. 생각이 날듯 날듯 하면서 이미지만 머리에서
빙빙 돌아다니니... ㅜ_ㅠ 오늘 화가님 이름을 알지 못하면 어지러워 쓰러질 것 같아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82cook 수사대 도와주세요!!!
이젠 머리가 끝이 났는지... 아무리 생각해보려고 해도 기억이 안나네요.
한국화가인데, 아주 커다랗게 파스텔풍의 꽃이나 과일 그림을 그리시는 화가님의
성함이 생각이 안나서 아주 괴롭네요. 생각이 날듯 날듯 하면서 이미지만 머리에서
빙빙 돌아다니니... ㅜ_ㅠ 오늘 화가님 이름을 알지 못하면 어지러워 쓰러질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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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님 아닐까요
저도 천경자님 생각 했는데
파스텔톤은 아니지요 ㅠ원색이죠
맞을 것 같네요~
원색으로 꽃과 뱀많이 그리셨고
파스텔톤이 누가 있나요 ㅠㅠ
같이 궁금해지네요
천경자화백은 아니시구... 남자분인데
수국같은 꽃 한송이를 화면 거의 가득히 그리시는 분인데
매우 뽀얀 느낌의 그림을 그리는 화가세요.
가까이서 보면 색만 느껴지고, 조금 뒤로 가서 보면
꽃이구나 하는 걸 알 수 있는 그림... ㅠ_ㅜ
김홍주 화백 아닐까요?
제주 신라 호텔에서 보고 반했더랬는데...
김환기같은데요. 파스텔톤이라 하니....천경자는 주로 원시적느낌의 루소와 비슷한 풍의 그림이 많았구요.
꺄악!~~~ 역시!!!
김홍주화백이에요!!!!
감사해요~~~
오늘 저 하루종일 빙빙거리고 있었거든요!!!!
역시역시~~ 82cook 수사대!!!
천경자님은 아몬드형눈의 여자 뱀, 우울 그런게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