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실명 위기 털어놓은 하지원...이미 2005년 각막기증 서약
하지원이 실명위기에 놓인 적이 있었군요 연기자들, 우리보기엔 화려한 직업으로 보이지만
액션이다 뭐다 하다보면 상당히 다치기 쉬운 직업이라 하더군요 이런 위험 땜에 스턴트맨을
쓰기도 하지만 영화촬영 중 한쪽눈 실명 판정받은 신은경을 떠올리고 보면 3D업종인거지요
문제는 3D업종이긴한데 급료를 많이 받는다는거 그게 일반 3D업종과의 차이점인거 같아요!
그런데 스크린을 통해 그의 얼굴이나 액션들의 동영상이 우리에게 라이브적으로 인식되면서
연기자의 생이 곧 나의 생이라는 감정이 투사되는거죠 그러면서 존귀한자가 되는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동시에 질투를 일으켜요 왜? 그녀는 너무 잘나가고 나는 뒤로쳐지니까
같이가고 싶은 마음에서이겠죠 어쨌든 하지원 사랑스러워요 그녀가 실명위기에 빠진다는’건
그녀를 하늘로 바라보고 날마다 드라마 시리즈물 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청천벽력이겠죠
이렇게 사람이 사는 동안에는 누군가 하늘이 되줘요 하지만 이 인적구성원 하늘은 때가되면
언젠가는 떠나갑니다 하지원도 떠나가고 나도 떠나가고 새로운 포스트 모던’ 차원이 생겨요
그때엔 아마 하지원은 관객이 되고, 우린 그녀 앞에서 열심히 scene 펼치는 하늘이 되겠죠?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40514351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