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권들어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데요
정말 그 전엔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이번에 가카로 인해 완전 투사가 다 됐어요
어린 돌쟁이 딸 데리고 촛불집회 다녔고
둘째 임신한것도 모르고 집회 다녔구요
애둘 키우면서 이노무 정치때문에 하루하루 피마르고
매번 맘편하게 산적이 없네요
제발 이번에 싹 물갈이 되서 만세 부르고
맘편히 살고 싶어요
그냥 가끔 맘편히 정치쪽 관심 가지면서 투표 잘했다 흐뭇하게 웃으면서
아이들 키우면서 평범히 살고 싶네요
내가 너무 정치며 나라걱정 많이 해서 그런지 남편이 피곤하대요 ㅠㅠ
저도 너무 피곤하고 이젠 이 관심을 아이들에게 쏟고 살고 싶네요
제발~~~~~~~~~~